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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작성방법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편지는(편지대행, 글짓기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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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편지는(편지대행, 글짓기 대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끔씩 편지대행 및 글짓기를 대행하면서

 

느꼈던 몇 가지 점들을 열거해보고자 합니다.

 

아무리 디지털시대가 오더라도 사람의 감성을 터치하는 것은 역시 손 편지가

 

제격인 모양인지라 편지 쓰는 법은 누구에게나 관심사 인 듯합니다.

 

 

 

암튼 제가 생각하는 편지 잘 쓰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은 화려함 보다는 쉽게 쓰는 진솔함입니다.

 

   일예로 제가 글을 대필하는 좋아하는 스타일의 문장입니다.

 

   아주 정이많고 학생들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사랑하는 선생님이계셨다.

 

   반 아이들은 누구나 선생님을 좋아하기에 어느 소풍날 저마다 선생님에게

 

   드릴 음식을 싸가지고 와서 선생님에게 드리곤 했다.

 

   하지만 그 반에는 고아인 한 아이가 있었는데 그 자신도 선생님이 너무나 좋아서

 

   무언가는 드리고 싶지만 마땅히 드릴게 없었다.

 

   그 아이 손에는 아침에 고아원에서 받은 사탕하나가 있었을 뿐인데 차마 창피해서

 

   드릴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소풍이 거의 끝날 무렵 그 아이는 용기를 내서 선생님에게 하루 종일

 

   손에 쥐고 있어서 땟국물이 줄줄 흐르는 사탕하나를 부끄러운듯이 드렸다.

 

   선생님은 불쑥 손을 내밀어 "네 사탕이 오늘 최고의 음식이구나." 하시며

 

   꿀꺽 드셨다. 선생님은 집에가서 결국 배탈이 나셨다고 한다.

 

 

2. 최대한 자신의 경험을 생각하시어 필력으로 이끌어 내세요!

 

   저는 글을 잘쓰는 사람은 아픈 경험을 사랑으로 승화시킬때라고 생각합니다.

 

 

3. 너무 무겁게 작성하지 말고 때로는 유머와 가벼움을 구사하세요!

 

   적당한 유머와 가벼움은 당신을 인간미넘치는 사람으로 만들어 준답니다.

 

 

  

 

 

 마지막으로 편지대필이나 글짓기 대행을 하실때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에게 부탁하세요!

 

 그 이유는 좋은 글은 화려한 필력이 아니라 간절히 바라는 그 사람의 입장을 얼마나

 

 헤아리냐 이기 때문입니다. 글 실력은 그 다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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