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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자녀와의 대화법(자녀와 갈등 해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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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의 대화법(자녀와 갈등 해결하는 방법)

 

 

 

안녕하십니까?

 

건휘아빠 입니다.

 

농사 중에 자식농사가 제일 힘들다고 하듯이 요즘 세상에

 

자녀를 잘 키우는 것이 생각처럼 쉬운 것은 아니네요!

 

저희 아들 놈도 고1인데 한참 질풍노도의 시기를 걷고 있는데

 

참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자식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키우는데 있어서

 

유년기 때에는 목숨걸고 자녀를 지켜주는 시기이며

 

아동기 때에는 모범이 되는 행동을 보여주는 때이고

 

사춘기 때에는 조금 기다려 주는 시기이며

 

청년기 때에는 사랑을 제어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러한 과정이 쉽지많은 않지만

 

지혜로운 대화법을 통하여 자녀와의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여겨봅니다.

 

그리고 자녀와 대화하는 방법의 으뜸은

 

내 자식이 나에게 사랑받기 보다는 나가서 사랑받는 자식으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갈등과 마찰이 없으면 인간은 잘 생각하지 않듯이 자녀와의 적당한 마찰을 주면서

 

그 결과는 자녀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자녀와의 대화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건휘아빠가 생각하는 자녀와의 대화법인데 예시를 하나 들어봅니다.

 

자녀가 너무 공부를 안한다고 가정해봅니다.

 

이럴 때 첫 번째는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 줍니다.

 

" 아들아!

 

  공부도 소중한 친구이고 이 친구 무시하면 큰일난다.

 

  공부는 단지 공부가 아니라 나중에 커서 어느 누구와도 편하게 대화 할 수

 

  있는 소통의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공부다.

 

  성인이 된 사람은 자신의 또래가 대부분 아는 것을 알지 못해서 소외 되는 느낌은

 

  참으로 슬플 수도 있는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먼저 하고 만일 아이가 실천을 하지 않는다면

 

 시간 간격을 두고 기다려 주었다가 꾸짖어야 합니다.

 

 또한 아이에게 뭐라고 할 때 제가 늘 주장하는 것은 아이를 꾸짖을 수 있는

 

 부모의 원칙은 두 가지가 있어야 합니다.

 

 첫 번째 아이를 꾸짖을 수 있으려면 칭찬에 인색하지 않은 부모의 자격입니다.

 

 아이가 잘 하는 것에 채면 때문에 함께 기뻐하지 않는 부모는  아이가 잘 못했을 때

 

 뭐라그러면 아이에게 늘 잔소리만 하는 부모로 비춰져서 아이는 부모의 말을

 

 경청하기 싫어 합니다.

 

 

 

 

 

 

 두 번째 아이를 꾸짖는데 있어서 타인과의 비교는 절대 안됩니다.

 

 아이를 꾸짖는 기준은 아이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야지 또래 다른 아이가

 

 잘하는 것에 기준을 두면 아이는 이 또한 경청하지 않습니다.

 

 우리 부모들이 입장바꿔생각하면 간단합니다.

 

 

" 아들아!

 

  너는 한달 전에 아빠랑 공부를 하루에 두 시간은 한다고 약속 하지 않았니?

 

  그런데 아빠가 보기에는 한달 전보다 오히려 지금이 더 안좋아졌구나.

 

  아들아!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늘 깨달아서 변화하는 사람이란다.

 

  즉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더 좋아지는 인간이 되는 것인데

 

  우리 아들은 지난 과거에 머물러 있으니 아빠가 속상하네!

 

  아무쪼록 노는 소중한 추억도 중요하지만 공부와 균형을 맞춰서

 

  조화롭게 사는 아들이길 아빠는 바란다."

 

  여러분!

 

  만일 위의 두 가지 예를 조합하여 자식에게 이야기 한다면

 

  우리 자녀들은 좀 더 스스로 많은 것을 생각하리라 믿습니다.

 

 

  그럼 위와 같은 상황 별 이야기가 넘치는 

 

  건휘아빠가 말하는 법 링크 한 번 걸어놓고 가니 한 번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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