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잘고르는버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대방 언어가 즐겁고 감당이 될 때 연애나 결혼을 결심하다. 사람의 언어가 중요하다는 걸 다들 알 거다. 오늘 뉴스에서도 대통령 충암고 동창이라는 주중 대사의 갑질이 한참 이슈가 되던데 그 중심은 역시 아랫사람에게 함부로 말하는 언어였다. 나는 좋은 언어가 뭔지 굳이 하나로 귀결시키면 나는 정직이라고 말하고 싶다. 본인의 신념이든 자존심을 넘어서 정직을 최고의 가치라고 여기며 말하는 사람은 신랑, 신부, 연인에 있어서 최고이며 그 이유는 바로 다음과 같다. 정직하고 투명한 애인과 배우자는 하루 일과를 정직하게 말할 수밖에 없으니 오늘을 신뢰있게 배려있고 따듯하게 산다는 거다. 그리고 스스로 정직한 사람은 본인을 자기 자신이 통제하기에 어디에 가거나 무슨 짓을 해도 믿을 수 있다. 결혼을 해서 내 남자는 내 여자는 어디를 가더라도 의심이 없을 때 그 부부가 정말 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