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 세상이 한 사람으로만 보인다면 중요 결정 하지 마라" "온 세상이 한 사람으로만 보인다면 중요 결정 하지 마라"왜 연애 기간을 2~3년 이상은 해둬야 하냐면 이성의 마비가 풀리는 시점이 그 정도여서다.누군가와 연애할 때를 다르게 표현하면 보험에 적용되지 않는 정신 질환을 앓고 있을 때라고 할 수있다.50대인 우리들이 다들 젊어서 해보지 않았는가?그런데 이 시기에 애를 낳거나 결혼을 결정하면 대부분 실패할 확률이 크다.모든 사물이 모든 세상이 한 사람으로만 보일 때는 중요한 결정을 뒤로 미루어야 한다.특히 결혼 결정을 이 때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혼의 위기에 쉽게 가더라.결혼은 이 사람 정도의 인성과 능력을 내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때에 결정하는 거다.즉 이 사람의 약점을 평생 내 어깨에 짊어질 수 있을 때 하는 건데 그러려면 많이 싸워보기도 하고 주변 환.. 더보기 이혼을 뒤집었던 마인드 경험을 공유합니다. 이혼을 뒤집었던 마인드 경험을 공유합니다.사업하면서 수 차례 이혼을 넘어섰던 경험을 바탕으로 재회 편지 대필을 가끔하다보니이제는 나도 이혼 위기에서 재회하는 방법을 전하는 컨설팅 전문가라는 생각이 든다.보통 이혼의 위기에서 사람들은 문제의 관점을 대부분 상대에게서 찾게 마련이다.이러한 관점이 서로 일맥상통하면 그냥 이혼하는 것이다.아마 이러한 관점은 양가 식구들도 마찬가지일 거다.주변에 이혼한 사람의 가정에 가보면 그렇게 부모님을 포함해서 상대와 그 집안까지 욕하던데옆에서 듣다보면 내 마누라를 늘 욕하는 부모님도 이혼의 큰 역할을 하겠더라.아무튼 내가 꼭 하고 싶은 말은이혼의 문제점을 서로 상대에게서 찾는 유유상종의 인간이 만나면 반드시 이혼한다는 것이다.둘 중에 하나라도 이 문제의 관점을 자신에게서 찾.. 더보기 배우자가 바람 피워도 이혼이 싫다면 배우자가 바람 피워도 이혼이 싫다면만일 내 아내나 남편이 바람을 피웠는데도 이혼은 피하고 싶은 경우가 있다.아이들 때문에 시기를 늦추든지 생활력이 없어서 라든지 이혼을 피해야 하는 다양한 상황에 처했을 때는이렇게 하자.단 전제 조건은 외도한 상대가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같이 살자고 할 때다.살아보고 겪어보니 돈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는 거다.바람피운 상대가 '잘못했다'라고 말하고 용서를 빌면 대가로 그냥 많은 돈을 달라고 하자.상대가 앞으로 바람을 또 피울지 안 피울지가 중요하지 않고 오히려 내가 이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지없을지가 더 중요하다. 그런데 상처 치유의 가장 큰 명약은 돈이다.그러니 외도한 배우자가 용서를 구하고 이혼은 싫다면 물질로 보상받아라.이상 이혼을 막는 편지를 정말 잘 쓰는 건휘.. 더보기 부부 대화법 '출필고 반필면'이 핵심이더라. 출필고 반필면은 '예기'의 '곡례편'에 나오는 고사성어로 나갈 때는 반드시 아뢰고 들어올 때는반드시 얼굴을 뵙는다라는 말이다.이 말은 자녀가 부모를 대할 때 예의범절을 말하는 것인데 나는 이걸 부부 대화법에 꼭 적용하고 싶더라.생각해보자.출근할 때 환한 미소로 배웅받는 남편의 모습과 시장 갔다 왔는데 다정하게 맞이하는 아내의 장면을 말이다.아마 회사에서 힘이 펄펄날 것이고 집에 들어와서는 기쁨이 충만할 거다. 살아보고 겪어보니이혼과 이혼소송을 막는 대화법은 말씀과 말씨를 하면 되고 말투를 던지면 안 되는 거더라. 더보기 50대 이혼을 당하는 남자들의 공통점 50대 이혼을 당하는 남자들의 공통점 아마 지금 50대의 남자들은 어쩌면 가부장적으로 교육을 받은 마지막 세대일 것이다. 분명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는 말도 꽤 들었을 것이고 다른 여자 형제들에 비해서 밥상에 계란 후라이라도 하나 더 받아 먹으며 컸을 거다. 성장환경 자체가 자연스럽게 '남존여비'로 흘렀기에 이혼을 당하기 딱 좋은 마지막 세대라는 거다. 아무튼 이렇게 성장한 남자들이 이혼을 당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더라. 첫째 술을 먹으면 더 가부장적으로 변해서 폭력적인 성향이 되니 이혼을 당한다. 주변을 보면 이혼을 당하는 최대 사유는 남편의 못된 술 버릇인데 개인적으로 50대 이상의 남자들은 술 먹고 행패부리는 아빠를 많이 보고 배워서 그런지 자신들도 술 먹고 추태부리는 걸 너무나 자연스럽게 여기.. 더보기 이혼은 선택이지만 그래도 어린 자식에게 이런 거다. 이혼은 선택이지만 그래도 어린 자식에게 이런 거다. 오늘은 정말 고리타분하고 보수적인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나는 웬만하면 이혼의 위기에서 자식이 어리다면 참으라는 말을 하고 싶다. 내 경우도 수 많은 이혼 경험이 있었지만 그 때마다 자식이 어렸기에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자식에게 부모 중 누구 하나를 잃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참고 또 참았다. 설령 배우자가 바람을 피우거나 별의별 짓을 다하더라도 이혼 만큼은 하지 않으려고 했다는 거다. 사실 배우자가 무지 막지하게 폭력적이거나 술버릇이 진짜 저질스러울 때 어찌 이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있겠냐? 나도 이렇게 유사한 경험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참을 수 있을 때 까지는 참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솔직히 다시 돌아간다면 그렇게 참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더보기 홀로 행복한 사람이 결혼해야 행복을 낳더라. 살면서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제일 와 닿는다. 아마 30대만 넘어가도 누군가를 만나서 상사 때문에 남편 때문에 돈 때문에 환경 때문에 아무튼 이 놈의 '때문에'라는 말로 자기 인생을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대화는 듣기만 해도 짜증 날 거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 장사를 하면 잘 되고 불행한 사람이 장사를 하면 망하기 쉽다는 쪽이다. 친절은 서비스 정신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내가 행복할 때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 마음이 지옥인데 어찌 손님에게 잘 할 수 있겠는가? 이와 마찬가지로 혼자서도 행복한 사람이 결혼을 하면 행복한 부부가 되는 것이고 불행한 사람이 결혼을 하면 불행한 부부가 된다고 본다. 살아보니 내가 좋은 남편을 못 만나는 것은 내가 좋은 아내가 아니고 내가 좋은 아들이 없는 것은 내가 좋은 엄마가.. 더보기 60~70년대 태어나서 이혼 당하는 남편들의 특징은 60~70년대 태어난 남자들은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자란 마지막 세대이다. 이 세대들은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땅이라는 표현과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을 듣고 자란 마지막 사람들일 거다. 그래서 그런지 이 시대에 태어난 남자들은 남존여비 사상이 아주 강하다. 남존여비 사상으로 무장한 남자들은 결혼을 해서 자기 주장이 강하고 마누라와 자식을 꼼짝 못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남편들은 젊어서 돈을 많이 벌면 힘빠질 때까지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늙어서 괄시 받는 경우가 있고 젊어서 돈을 못 벌면 빠르게 이혼 당하더라. 결국 여자를 무시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60~70년대 남편들은 경제적 능력의 유무에 따라서 불행의 시기가 빠르게 오거나 늦게 오더라. 60~70년대에 태어난 가부장적인 남편이 돈을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