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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재명은 이준석과 김문수의 단일화가 안 두렵다. 이재명은 이준석과 김문수의 단일화가 안 두렵다.오늘 여론조사에 이준석과 김문수를 산술적으로 합치면 이재명 대표와 거의 유사하다고 나왔다.봉화에 내려간 이재명 대표도 이준석과 김문수가 단일화 할 수도 있다고 하면서 그리 신경쓰지 않는 말투다.내가 봐도 그렇다.그의 주장대로 이번 선거는 헌정세력과 내란세력의 싸움이 아니라 사법리스크 세력과 비상계엄령 세력의 싸움이라고생각하지만 어떤 싸움이든 이재명이 걱정할 건 없다.왜냐하면이준석으로 단일화하든 김문수로 단일화하든 절대로 1+1은 2가 아닐 것이 확실해서다.이준석과 김문수 지지층은 완전하게 다르기에 이 둘이 단일화하면 오히려 이재명 당선 가능성만 높일 뿐이다.이준석 의원은 비상계엄령 반대하고 탄핵을 찬성하는 사람들이 100%지지할 것이고 김문수 후보는 비상계엄.. 더보기
"이재명, 전북서 김상욱 의원 만난다"는데 "이재명, 전북서 김상욱 의원 만난다"는데내가 최근에 가장 관심을 가지는 정치인은 얼마 전 국힘을 탈당한 김상욱 의원이다.그렇게 비상계엄령과 탄핵을 찬성했던 그는 결국은 민주당에서 국회의원 한 번 더하기로 작정한 모양이다.다른 거 다 떠나서 왜 대선을 얼마 앞두고서 민주당 이재명을 지지하면서 "진정한 보수가 이재명"이라는 둥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결국에 김상욱 의원이 그동안 윤석열을 뭐라고 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일련의 행동은 오로지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저렇게 했나보다.다음 번에 공천을 받기 위해서 국힘에서 윤석열 편을 드는 사람이나 아니면 대선을 앞두고 빠르게 철새로 둔갑하는김상욱이나 도찐깨찐이다.그가 비례인지는 모르겠으나 국힘으로 당선됐으면 4년 동안은 국힘에서 변화를 이끌어내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 더보기
김상욱과 박용진 의원님의 차이는 이러하다. 국힘 탈당한 김상욱 의원이 이재명 지지선언하는 걸 보면서참 정치인 중에 카멜레온이 많다고 하지만 이 자가 이럴 줄은 꿈에도 몰랐다.김상욱 씨는 그저 다음 정권에서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자신의 욕구를 한 번 더 채우려고 했던 사람에 불과하다.김상욱 씨는 비상계엄령과 탄핵 반대를 반대했던 의원이었기에 참으로 국민 편에 있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모든 게 이재명한테 가서 다음에 공천 한 번 더 받으려는 인간으로 밖에 안 보인다.오늘 김상욱 씨는 국힘 탈당 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했는데 거기에 앞서서 다음 총선 불출마선언을 하면 그 진심을 믿겠다.만일 총선 불출마 선언을 안 하면 단지 이재명한테 가기 위해서 계엄과 탄핵을 반대한 게 아니란 걸 믿겠다.물론 안하겠지만 말이다.아이고, 김상욱은 얍쌉의 대가라서 이재.. 더보기
차라리 한덕수, 김문수 단일화하지 마라. 차라리 한덕수, 김문수 단일화하지 마라.최근 보수의 가장 큰 이슈는 한덕수와 김문수의 단일화일 거다.다 알겠지만 한덕수는 국힘 처음 경선부터 참여하지 않았기에 보수 단일 후보의 명분이 없고김문수는 있다.그러나 중도가 보기에 이 둘은 결국 내란 옹호하는 두 세력의 결합이니 별로 관심이 없다.중도 확장성이 없는 두 후보가 단일화 해봐야 뭔 소용이 있겠는가?차라리 그러지 말고 둘 다 대선 출마해서 본인들이 하고 싶은 말이라도 속 시원하게 하라.대부분의 국민들은 극우 후보 둘이 단일화하는 거 별로 관심없다.극우나 한덕수든 김문수든 단일화해서 뭔가 될 듯하는 희망을 품겠지만 중도가 그들을 뽑을 일 전혀없다.보수 주류 유권자는 김문수 또난 한덕수로 최종 후보로 만든 현상황 때문에 그냥 필패다.나부터도 절대로 보수 .. 더보기
"저도 호남사람이라는 한덕수"를 보고서 "저도 호남사람이라는 한덕수"를 보고서한 전 총리가 3일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가 광주 시민들의 거부로 무산되자 "저도 호남사람'이라며 외친 것과관련해 설명했다.그는 "5.18광주 사태에 대한 충격과 아픔은 광주에 계신 분들이 가장 아팠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저도 호남에서 태어난사람으로 가슴이 아팠고, 여러분들과 같은 충격과 아픔을 충분히 느끼고 있던 사람으로 '들어가게 해달라'고 소리를 지른 것"이라고말했다.한 전 총리는 "내란 동조자 물러가라"는 시민들에 맞서 "서로 사랑해야 한다. 미워하면 안 된다"고도 했다. 말했다. 한 전 총리는 “내란 동조자 물러가라”는 시민들에 맞서 “서로 사랑해야 한다. 미워하면 안 된다”고도 했다.하지만 '광주 사태'는 전두환 신군부가 5.18 광주에서 일어난 소요.. 더보기
"한동훈, 손편지 다른 분들 이 개싸움 감당 못한다"읽고서 "한동훈, 손편지 다른 분들 이 개싸움 감당 못한다"읽고서한동훈 후보가 이재명 대표의 유죄 취지 파기 환송을 보고서 국민과 당원들에게 손편지를 썼다.상당 부분 동의가 돼서 소개하고자 한다.다음은 편지의 전문이다."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어제 대법원의 이재명 유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로 첫째 우리가 이길 가능성이 커졌고 둘째 우리가 이기지 못하면 나라가 망할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이재명 찍는 표는 사표과 될테니 우리가 명분있고 비젼있은 후보를 내면 이깁니다.반면에 이재명 민주당은 끝까지 발악할 터이고 그러다가 자기내들이 이기면 계엄을 일상화해서 어떻게 하든이재명 유죄를 막을 것입니다.그 과정에서 나라는, 민생은, 우리의 일상은 풍비박살날 겁니다.제가 여러분과 함께 막을 수 있습니.. 더보기
마지막으로 윤석열이 보수를 위해 할 일은 사저에 있는 윤석열 씨가 보수를 위해 할 일은아크로비스타에 갔을 때 "다 이기고 왔다"라는 윤석열은 비상계엄령으로 국민의 염장을 질러서"국민을 다 이겼다"라는 말로 나는 들었다.50대인 내가 정치를 오래보니 민주주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3권 분립이고 이를 위해서는 견제와 균형이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예로부터 황제와 같은 권력일 출현하면 절대로 부패하기에 중도층이 지혜롭게 투표해야 할 듯하다.내 생각에 현재 상황에서 만일 이재명한테 행정권이 가면 190석의 여의도 입법권과 융합하여 별의별 일이다 생길 것이다.그가 아무리 유능하더라도 무소불위의 권력은 국민에게 해가된다는 것이다.결론적으로 보수가 이렇게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이기려면 대통합뿐이다.윤석열, 전광훈, 전한길, 한동훈, 안철수, 나경원, 윤상.. 더보기
중도가 안철수, 한동훈을 응원한다. 중도가 안철수, 한동훈을 응원한다.최근에 국민의힘을 바라보면 "저 사람들이 도대체 정상인가?"라는 생각 뿐이다.과거 비상계엄령 선포 시 군경이 국회를 장악하려고 했는데도 추경호 원내 대표를 따라서 따로 모인 집단이국힘의 본질이다.보수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는 대통령만을 위한 법치이고 자유이며 민주주의인가?왜 보수의 대다수 국회의원들은 "비상계엄령은 잘못됬지만 탄핵은 반대한다"라는 자기 모순에 빠져서 사는가?비상계엄령이 국민의 기본권을 박탈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잘못이 탄핵까지는 미치지 못한다는 게도대체 말인가? 방구인가?오로지 김건희 특검, 채상병 특검, 윤석열 부부만 지키려다고 결국 보수가 이 지경에 이르렀다.정말 국힘은 반이재명 정서로만으로 이번 조기대선을 이길 수 있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