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의 이혼 문제가 가관이더라.
선우은숙 씨 언니 성추행 문제부터 삼혼 문제까지 대두되니 참으로 거시기 하더라.
동치미에 두 사람이 나오면서 티걱태걱할 때부터 참으로 안 맞는데 왜 결혼했는지도 이해가 안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렇게 빨리 헤어지는구나.
두 사람은 만난지 얼마되지 않아서 빠르게 혼인 신고를 했다고 하던데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니였던가?
내가 꼭 하고 싶은 말은
결혼을 누군가와 결정을 할 때 크게 두 가지는 반드시 체크하고 감당이 가능할 때 하라는 것이다.
외모야 각자의 취향이니 일단 상대방의 겉 모습이 마음에 드는 걸 가정하면
언어 습관과 돈 습관을 내가 견딜 수 있는지 오랜 시간을 두고 체크하라는 거다.
말을 할 때 어떻게 화를 내고 어떻게 화해를 하고 어떻게 피하는지를 샅샅이 보고 이것이 마음에 들고
견딜 수 있다면 나랑 맞는 것이다.
더불어 돈을 어떻게 벌고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모으는지 샅샅이 보고 이것이 마음에 들고 견딜 수 있다면
나랑 맞는 것이다.
젊지도 않은 나이에 말과 돈 습관을 체크하지 않고 결혼을 했기에 이 사태가 발생했다고 보는 거다.
아무튼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는
결혼 전에 상대의 말 습관과 돈 습관을 충분히 보시고 판단한 후 여기에 더하여 술, 담배, 종교, 정치색까지
맞춰본 후 결혼을 하시길 바란다.
결혼은 정말 가치관이 유유상종해야 오래가는 과정이니 다른 사람말고 나와 비슷한 사람을 고르시길...........
이상 가끔 이혼과 별거를 막기 위해서 재회, 용서, 화해 편지도 쓰는 건휘 아빠의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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