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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윤석열이 위기 때마다 희생시키는 것들은 윤석열이 위기 때마다 희생시키는 것들은사람을 판단할 때 그가 위기 때 무엇을 희생시키고 어떠한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서 평가가달리 나타난다.보통 지도자들은 위기 때 자신을 희생시키고 국민의 안위를 선택하더라.그래서 못난 대통령이라고 일컫는 박근혜도 이명박도 영장이 청구되면 순순히 받았던 거다.그런데 윤석열 이 자는 취임이후 부터 항상 선택의 시기마다 다른 이들을 희생시킨다.첫째자신 맘대로 당을 운영하고 싶어서 이준석 의원을 희생시키고 당을 장악했다.둘째맨날 법 앞에서는 그 누구도 특권과 예외도 없으며 무엇보다도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는 게 공정과 상식이라고외치면서 아내를 위해서 본인을 당선시킨 이런 상징 자본을 다 희생시켰다.셋째자신 맘대로 공천하고 싶고 당을 운영하고 싶어서 한동훈 대표를 희생시켰다.넷째.. 더보기
윤석열 보고 위안을 얻는 법 윤석열 보고 위안을 얻는 법과거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시 보고 있으면 참으로 울화통이 터졌다.청와대 구중궁궐에 갇혀서 국민과 소통은 전혀 없고 최순실 말만 들으며 가끔 미용사 불러서 머리만 만지는사람으로만 느껴졌기에 환장하겠더라.그런데 어느날부터 박근혜는 정신적으로 많이 아픈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점점 위로가 되더라."아픈 사람과 무슨 대화를 하랴?"라고 정리하니 그 사람이 별의별 짓을 다해도 이해가 되더라.현 상황도 유사하다.윤석열도 사시패스 후 오로지 술에 찌들어서 뇌가 병든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술을 수십년간 매일밤 새벽까지 마시니 뇌가 병들어서 화도 많고 분노조절이 안 되니 어느 누구와도소통이 안 되는 사람으로 정의하면 된다."그렇다. 윤석열은 그냥 뇌가 많이 아픈 사람이다" 생각해봐라. 어제의.. 더보기
윤석열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라는 기백은 어디 갔는가? 윤석열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라는 기백은 어디 갔는가?아이고 부끄럽고 창피하다.과거 윤석열 검사는 국회에 나와서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전 국민에게 인상을 심어줬다.여기에 더해서 그는 "검사가 수사권 가지고 보복하면 그게 깡패이지 검사입니까?"라고 말해서 정의로운이미지를 구축했다.윤석열은 국민, 공정, 상식, 정의라는 상징적 자본으로 대통령이 됬는데 스스로 다 까먹었다.인생을 사법고시 패스하고 오로지 갑질만 일삼고 맨날 술만 먹어서 머리가 썩었는지 타인과의 소통은 절대 불가하고옹고집을 부리면서 대통령 직을 수행한 거다.더불어 아내의 변호사 역할까지 하면서 스스로 쌓아온 모든 상징 자본을 다 버렸다.어쩌면 그동안 교묘하게 국민을 속이면서 실제로는 당당하고 대찬 모습까지 다 가식이었는지도 .. 더보기
이재명, 법카 유용 혐의 기소를 보고서 이재명, 법카 유용 혐의 기소를 보고서이재명 대표가 경기 지사 시절 개인적으로 법인 카드 유용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가 됐다.민주당은 역시 이번 일을 '대통령 정적 죽이기'로 표현했고 국민의 힘은 '공직자로서 기본 조차 가지지 않았음'을선명히 보여주는 것이라 했다.중도층인 내가 보기에 이놈의 수사가 너무나 불공평한 것은 맞다.압수수색을 한 번도 안한 김건희 여사를 보고서, 제 3의 장소에서 검사를 소환해서 수사를 받았던 모습,검사들 핸드폰 압수 후 수사받았던 모습, 디올백과 도이치 모터스 사건을 기소조차 하지 않는 행태 등을보면 형평성이 완전 제로다.그런데 말이다.왜 이재명과 조국은 정치를 할 것이면 그렇게 살았는가?법이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깨끗이 살면 되는데 "맨날 검찰이 탈탈 턴다"라는 명분으로.. 더보기
"김건희 여사, 야당 대표에게 전화했다"기사를 보고서 오늘 기사에서 김건희 여사가 최근 자신을 둘러싸고 불거진 논란들에 대해 야당 정치인에게 "억울하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느냐"고 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평론가 장성철 소장이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난 주 김건희 여사가 야당의 한 대표에게전화를 걸어 1시간 동안 '억울하다, 자신이 뭘 잘못했느냐, 너무 하는 것 아니야'며 감정적 토로를 했다는 것이확인됐다"고 주장했다.현재 야당 대표로는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 조국 혁신당 조국 대표, 개혁 신당 허은아 대표, 진보당 김재연 대표,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 등이 있다.나는 이 뉴스를 듣고 깜짝 놀랐고 당연히 가짜 뉴스라고 지금도 생각한다.설마하니 현 시점에 영부인이 야댱 대표에게 이런 전화를 했을리 없다고 생각.. 더보기
"문다혜 갭투자, 음주운전 &김건희 주가 조작 사건"을 바라보면서 아침에 눈을 뜨면 전현직 대통령의 가족들 뉴스로 온통 시끄럽다.여기에 더해서 야당 대표 가족까지 총망라하면 '가화만사성'이란 말이 참으로 와닿는다.문다혜 씨는 그래도 퇴임 후에 갭투기, 제주도 불법 숙박업, 음주 사건 등이 일어나서 문재인 대통령의통치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그래도 다행이다.현직 대통령이 가족 일로 권위가 무너지면 명이 서지 않기에 국민 입장에서도 불행이다.그런데 말이다. 현 정부는 반대다.윤 대통령이 현직일 때 김건희 여사가 사고를 너무치니 대통령의 통치력과 지지율이 바닥이라서 명이 서지 않으니모든 국정 개혁이 정지다.지지율이 낮으니 의료 개혁이든 뭐든 되는 게 하나도 없다.김건희 여사가 명품백을 받았는데도 무죄, 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서 혼자만살.. 더보기
"명태균, 김건희 여사와 나눈 대화 또 공개"라는 기사를 보고 김영선 의원과 세비를 반띵하고 공천 개입 의혹의 중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김 여사와 모바일 메신저로 나눈 대화 화면을22잋 추가로 공개했다.명태균 씨는 전날 국회에서 자신을 둘러싼 여러 가지 의혹과 관련해 강혜경 씨의 증언을 반박하는 차원애서 공개한 것으로보인다.김건희 여사는 명테균 씨와 관련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 이른바 '지라시'내용을 명태균에게 보냈고이에 명태균은 "ㅋㅋ 어이군 이런, 세상에 천벌 받을 사람들이 많네요. 여사님, 그냥저냥 여러 가지 얘기 끝에 소문이있음으로 ㄲ긑나네요. 책임 소재 불분명하게"라고 답했다.자고 일어나면 명태균과 김건희, 한동훈과 김건희, 윤석열과 김건희, 김건희의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불기소 사건,디올백 불기소 사건, 김건희와 최재영 목사, 김건희와 7인회, 김.. 더보기
"오늘 윤-한 면담, 김여사 '3대요구' 받을까?"란 기사를 읽고서 "오늘 윤-한 면담, 김여사 '3대요구' 받을까?"란 기사를 읽고서금일 대통령과 한 대표는 정진석 실장이 배석한 채 면담을 진행한다고 한다.친한동훈계는 양측 비서실장을 배석하는 2:2회담을 제안했지만 대통령실에서 이를 거부했다고하던데 아주 음흉하다.또한 대통령은 뭔 겁이 그리도 많은지 정 실장을 배석하면 한 대표 쪽도 한 명을 배석하게 해야 맞는 것 아닌가?중요한 이야기에서 무능한 대통령 결정을 정 실장이 다 알아서 처리할까봐 걱정이 된다.이 대목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배만 나오고, 많이 먹고, 못 생기고, 철이 없다는 김건의 여사 문자가 생각난다.아무튼 오늘의 쟁점은 한 대표가 요구한 3대 요구를 '받아들일지, 말지'이다.3대 요구사항은 첫째 대선 때 김건희 여사가 "내조만 하고 가만히 있는다"라고 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