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철수

윤석열과 이재명,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윤석열과 이재명.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요즈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는 말이다.여야가 서로의 수장을 바라보는 사법 절차에서 상대 리더는  KTX를 태우려고 하고 본인들 진영의 리더는완행열차를 태우려고 한다.개인적으로 보기에 윤석열 탄핵 열차와 내란 열차가 더 빠르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이대로 가더라도이재명 공직 선거법 심판도 빨리 진행되길 소원한다.어찌보면 윤석열, 이재명은 서로 공통점도 많다.둘 다 법조인이고 군대도 안 갔다오고 자신이 유리한대로 거짓말도 잘하고 말이다.그래서 그런지 재판 지연의 달인인 듯하다.아무쪼록 이번 기회에 정치판에서 함께 사라지길 바란다. 향후 대한민국 정치적 리더는 다 떠나서 아내와 본인이 사법 리스크가 없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적어도.. 더보기
"윤 계엄에 국민의힘 탈당 러시"라는 기사를 읽고서 "윤 게엄에 국민의힘 탈당 러시"라는 기사를 읽고서이제 국민의힘에서 변화의 물결이 제대로 일어나길 바란다.과거 그들이 탄핵에 반대하는 의리로 뭉친다면 다시 뽑히는 그런 일이 없어지는 걸 소망한다.정치는 국민에 대한 도리로 하는 거지, 우두머리에 대한 의리로 하는 게 아니다.물론 우두머리에 대한 의리도 텃밭에서 당선되기 위한 꼼수 명분인 거 다 안다.12.3 비상계엄 사태 후 "국민의힘 하루 평균 탈당자 수가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다."주요 당직자와 국민의힘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탈당도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한다.또한 대구 주호영 의원 지역구에서는 현숙막이 붙었다고 한다. "윤석열, 주호영을 찍어서 쪽 팔린다"라는 문구다.권성동 의원 지역구인 강릉에서도 일부 시민들이 "원내 대표 사퇴와 .. 더보기
윤석열 탄핵과 이재명 사법 심판 마무리가 동시에 되기를 윤석열 탄핵과 이재명의 사법 심판 마무리가 동시에 되기를이번에 윤석열 탄핵 시위를 보면서 한국 정치의 희망을 본 것은 다름아닌 젊은 층의 참여다.과거와 다르게 "10대 ~30대까지 많은 젊은 층이 시위에 참여하는 걸 보고서 이 세력을 기반으로 새로운정치 세력이 등장하면 좋겠다"고 나는 생각했다.아이돌 노래와 캐롤송을 개사해서 자신들의 정치적 성향을 밝히고 본인의 뜻을 정치에 반영하려는 의지를 보고서참으로 좋았다.어쩌면 이러한 현상이 확장하고 재생산된다면 현재 거대 양당이 안고 있는 1인 독식 체재의 병폐를  해결할 수도있을 것이다.나는 이재명과 윤석열이 둘 다 비숫하다고 본다.본인의 권력 유지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게 그들의 공통점이다.마누라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말이다.둘 다 22대 총선.. 더보기
윤석열 공천 개입 녹취록 폭로와 이재명 1심 판결의 대결인가? 윤석열 공천 개입 녹취록 폭로와 이재명 1심 판결의 대결인가?민주당이 11월 15일, 20일에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및 위증교사 및 1심 판결을 앞두고서윤석열 대통령이 김영선 의원을 공천하는데 개입한 정황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녹취록은 윤 대통령과 명테균 씨가 통화한 내용이다.작금의 정치는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열차를 언제 탈지, 이재명 대표가 감옥 열차를 언제 탈지를서로 대결하는 형국이다.개인적으로 둘 다 나락으로 가서 새로운 정치판이 대한민국에 열리길 바란다.한 사람은 너무 무지막지하고, 한 사람은 너무 교묘해서 둘 다 싫은데 과연 나만의 생각인가?윤 대통령의 몰락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닮았고 이재명 대표의 몰락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닮은 듯하다. 윤석열 대통령의 침몰 과정을 보면 과거 .. 더보기
"김건희 여사, 야당 대표에게 전화했다"기사를 보고서 오늘 기사에서 김건희 여사가 최근 자신을 둘러싸고 불거진 논란들에 대해 야당 정치인에게 "억울하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느냐"고 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평론가 장성철 소장이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난 주 김건희 여사가 야당의 한 대표에게전화를 걸어 1시간 동안 '억울하다, 자신이 뭘 잘못했느냐, 너무 하는 것 아니야'며 감정적 토로를 했다는 것이확인됐다"고 주장했다.현재 야당 대표로는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 조국 혁신당 조국 대표, 개혁 신당 허은아 대표, 진보당 김재연 대표,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 등이 있다.나는 이 뉴스를 듣고 깜짝 놀랐고 당연히 가짜 뉴스라고 지금도 생각한다.설마하니 현 시점에 영부인이 야댱 대표에게 이런 전화를 했을리 없다고 생각.. 더보기
"조국, 천공, 명태균 목소리 듣는 윤석열 탄핵"이란 기사를 봤다. "조국, 천공, 명태균 목소리 듣는 윤석열 탄핵"이란 기사를 봤다.26일 조국 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탄핵을 공식 선언했다.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 촛불 집회를 개최했던 2016년 10월 26일을 맞춰 윤석열 정권 탄핵을 위한집회에 들어간다고 한다.그는 정치를 마치 '복수혈전'하듯이 한다.정치적 목표가 국민의 먹거리, 의료 대란 해결, 자영업자 지원 등 이런 게 아니라 총선 때도 지금도오로지 윤석열 정권 퇴진 뿐이다.당연히 대통령 부부 잘못한 것 너무나 많다.역대 최저 지지율 20%가 말해주듯이 윤 정권은 김건희 여사로 인하여 아주 나락으로 간다.누구 말대로 이혼이 답인지도 모르겠다.그런데 말이다. 이러한 정권 퇴진 운동은 조국이 하지 말고 사법 리스크가 없는 정치인이 하면 안 되는가?보기에 그냥 죄인이 죄.. 더보기
"장예찬, 김건희 카톡 폭로에 대한 쉴드"를 보면서 "장예찬, 김건희 카톡 폭로에 대한 쉴드"를 보면서대통령 부부를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장예찬 씨가 명태균과 김건희 여사의 카톡 내용에 대해서쉴드 치는 걸 보고서 대응 논리에 분노를 느낀다.아니나 다를까? 또 "니네는 안 그랬냐"라는 식이다.이재명 대표의 형수 욕설을 포함해서 저렴한 언어가 대응 논리다.권성동 의원은 한남동 7인회에 대응해서 도곡동 7인회를 말하던데 뭔 잘못을 지적하면 꼭 "너네는 안 그런가"식이다.정치인이라면 내 잘못을 깊게 반성하고 상대의 잘못을 지적해야 하는데 왜 이리도 저렴한지 모르겠다.무조건 '내로남불'이다.흔히 권력에서 호가호위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특징을 장예찬, 권성동이 여실히 보여준다.철저하게 자기 반성 없이 상대를 공격하는 논리 말이다.물론 이재명 호위무사라는 대부분의 민주.. 더보기
"김대남, 용산에 십상시 녹취 공개, 여사가 쥐락펴락"기사를 보고서 "김대남, 용산에 십상시 녹취 공개, 여사가 쥐락펴락"기사를 보고서요즈음 정치권에는 명태균 씨와 김대남 씨를 빼고는 말이 안 된다.아주 연일 둘 이서 번갈아서 때로는 동시에 뉴스에 등장하니 읽느라고 정신이 없다.정치가 아무리 썩었어도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유는 국민은 딱 자기 수준에 맞는정치인을 뽑기 때문이다.오늘은 대통령 전 선임 행정과 김대남 씨가 말하길"대통령실에는 십상시가 있고 김건희 여사가 이들을 쥐락펴락 한다.여사가 자기보다 어린 애들 쥐었다 폈다하고 시켜먹지. 나이먹은 사람들은 다 그냥 얼굴 마담이야"라고 하더라.전에는 대통령 보고 골통이라고 말하더니 이번에는 십상시까지 들먹인다.선임 비서관인데도 대통령 부부에 대한 존경도 없고 존중도 없고 예의까지 없으니 도대체 대통령실은어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