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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진석 비서실장 소개 후 "질문 있어요?"라는 기사를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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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정진석 비서실장을 소개한 후 기자들에게 17개월 만에 "질문 있어요?"라고 말하면서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나름 총선이 끝나고 위기의식을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사람은 안 변하니 또 다시 본인에게 유리한 상황이 오면 국민을 또 무시하면서 절대로 기자 간담회 이런 거

안하면서 멋대로 하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말이다. 윤 대통령 남은 임기 동안은 여당과 대통령이 유리하게 절대로 그렇게 안 될 것 같다.

이번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도 그렇다.

내가 보기에는 친일적 발언도 많이하고 노무현 대통령 비하발언으로 1심에서 유죄를 받은 사람을 굳이 같은 1960년생 

친구라는 이유로 비서실장을 발탁한 게 이해가 안 간다.

분명히 이번 국회의원 낙선을 위로하고 야당이 아니라 여당과의 관계를 더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5선을 경험했던

정진석 씨를 발탁한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오늘 꼭 하고 싶은 말은

윤 대통령이 지금의 위기를 넘기려면 향후엥 기자 간담회를 할 것 같으니 꼭 이렇게 말해주길 바란다.

과거 나의 오만으로 바이든이라고 말했는데 날리면으로 여론몰이가 되도록 아랫사람들을 다그닌 대통령이었으니

진심으로 지난 날의 교만을 국민 여러분께 용서를 청한다고 말이다.

내가 보기에 이 말 한마디면 순식간에 모든 위기가 극복이 될 것이고 엄청나게 지지율 상승이 될 거다.

제발 그동한 발휘했던 검사의 자존심 검사의 습관들 말고 국민들을 섬기는 태도로 전환되기를 바랄 뿐이다.

이미 많이 느끼지 않았는가?

권력이 얼마나 달콤하지만 잘못 마시면 무서운 것인지 말이다.

부디 검찰 총장의 모습으로 대통령이 되지 마시고 국민을 무서워하고 섬기는 대통령잉 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검건희 특검과 채상병 특검도 꼭 받으셔서 현 상황의 위기도 터시길 바라며 무엇보다도 

술을 꼭 줄여서 알코올의 기운으로 정사를 판단하는 일은 단 1%도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