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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년대 태어나서 이혼 당하는 남편들의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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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년대 태어난 남자들은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자란 마지막 세대이다.

이 세대들은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땅이라는 표현과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을 듣고

자란 마지막 사람들일 거다.

그래서 그런지 이 시대에 태어난 남자들은 남존여비 사상이 아주 강하다.

남존여비 사상으로 무장한 남자들은 결혼을 해서 자기 주장이 강하고 마누라와 자식을

꼼짝 못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남편들은 젊어서 돈을 많이 벌면 힘빠질 때까지 자기 마음대로 살다가 늙어서

괄시 받는 경우가 있고  젊어서 돈을 못 벌면 빠르게 이혼 당하더라.

결국 여자를 무시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60~70년대 남편들은 경제적 능력의 유무에 따라서

불행의 시기가 빠르게 오거나 늦게 오더라.

60~70년대에 태어난 가부장적인 남편이 돈을 잘 벌면 이 때 아내들은 대부분 생활력과 경제력이 부족하기에

남편 힘 빠질 때만 기다려서 이혼하거나 냉대하더라.

또한 괄시받거나 이혼당하는 60~70년대 남편들은 무엇보다 자식이 아내의 편을 들기에 꼼짝 못하고

이혼당하기 십상이다.

 

내가 꼭 하고 싶은 말은 자신이 베이비 붐세대에 태어나서 가부장적인 교육을 받고 컸던 남자이고

지금 이혼 위기라면 아내와 자식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을 고치라는 거다.

즉 아내와 자식을 가족이라고 여기기보다 집에 있는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자.

많은 남자들이 밖에 있는 친구를 소중히 하다가 집에 있는 아내와 자식이라는 귀중한 친구를

잃고 엄청 후회하더라.

아내와 자식을 진정한 친구라고 여겨야 오늘도 내일도 늘 조심하면서 잘 할 수가 있다는 거다.

가족은 무조건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어제 잘하고 오늘도 잘 해야 내 편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는 거다.

이상 가끔 이혼을 막는 편지도 대필하는 건휘 아빠였습니다.

건휘 아빠 010-4761-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