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혼을 하기 전 꼭 알아야 하는 사자성어 그런말이 있다. 배우자가 잘 때 측은하고 불쌍한 마음이 들면 끝이라고 말이다. 그렇다. 살아보니 사랑이란 그런 거더라. 결혼을 하기 전 사랑이 뭐냐가 묻는다면 나는 사랑이란 측은지심의 다른 말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내 아내와 남편이 나를 위해서 희생하고 헌신한다는 느낌을 갖는 것은 세월도 필요하고 풍파도 필요하고 고난도 필요한데 그것을 모두 넘어설 때 가능한 이야기다. 결혼은 그동안 혼자서 나라는 인생 스토리를 적어왔다면 이제부터는 둘이서 써가는 인생 스토리이다. 아마 분명 연애나 신혼 때 처럼 결혼 생활이 늘 평탄한 것이 아니겠지만 닥치는 고난도 감사하게 받으면서 서로 싸워도 보며 화해와 조정을 거칠 때 서서히 부부라는 책이 하나씩 완성 될 거다. 그리고 부부 의리를 돕고 부부 역경을 해결하는 한자성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