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22대 총선 유권자는 카멜레온 같아야 정치가 바로 선다. 많은 사람들이 좌파, 우파로 갈려서 물고 뜯는 걸 많이 봤다. 특히 어르신들은 진보는 빨갱이고 보수는 친일파 앞잪이라는 프레임을 상대에게 씌우면서 많이들 싸우더라. 개인적으로 어떻게 한 번 저렇게 마음먹으면 절대로 바꾸지 않는지 모르겠다. 세상이 이렇듯 빨리 바뀌고 사람도 돈 따라 세월 따라 가진 거에 따라서 무지막지하게 바뀌는데 사람이든 정당이든 한 번 좋아하면 평생 안 바꾸는 건 좀 그렇다. 유권자는 정치성향을 좌파나 우파나 확정하는 게 아니라 중간에서 가만히 있다가 다음에 펼쳐질 시대에는 진보든 보수든 어떠한 가치가 우리 사회에 필요한지 잘 판단해서 투표해야 한다. 향후 22대는 코로나 19로 자영업자가 엄청 힘드니까 세금 분배로 이들을 돕는 정치적 가치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진보 후보를 뽑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