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스도인이 죽을 때 가져가야 하는 것들은 (진신과 사랑 그리고) 50대가 되니 주변에 아픈 사람도 꽤 있고 특히나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많은 일들을 겪는 친구가 서서히 생기더라. 그래서 요즈음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이란 무엇일까? 라는 의미를 스스로 묻곤 한다. 결론적으로 기독교인에게 죽음은 삶의 여정이 이동하는 과정일 뿐이다. 즉 이세상에서 저세상으로 가는 거고 육신 중심에서 영 중심인 세상으로 가는 것이며 세상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로 옮기는 것뿐이다. 그러니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이란 기쁜 일이지 결코 슬픈 일은 아니라는 거다. 기독교인이 죽을 때 가져가야 하는 것들은 우선 진심과 사랑이 아닐까? 살아보니 진심은 역지사지의 다른 표현이기에 내가 누군가의 상황에 빠져서 말하고 행동하는 언행일 거다. 죽을 때 이렇게 타인의 입장에서 그 사람을 살폈던 진심의 추억들을 가져가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