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병 썸네일형 리스트형 뇌졸중 등 큰 병 걸렸을 때 후회하는 인생들의 특징들 뇌졸중 병간호 해보니 말년에 웃는자가 승자더라. 세상 대부분 모든 일들이 처음보다 끝이 좋아야 하듯이 우리네 인생도 처음보다 그 끝이 아름다워야 스스로 행복해 하는 것 같다. 부모님과 반쪽짜리 형이 모두 뇌졸중이었는데 이들의 보호자 역할이 온전히 내몫이어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한방병원, 심장 전문 수술 병원, 당뇨 전문 치료 병원, 요양병원, 요양원 등 대한민국의 의료시설은 안 가본 곳이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병원 여정을 다니다보니 이 중에서도 몸은 아프지만 마음은 외롭지 않은 사람이 그나마 행복해 보이더라. 아래는 내가 큰 병 걸렸을 때 후회하는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의 특징이다. 하나 평생 밖에 있는 친구만 소중히 여기며 살다가 안에 있는 친구(가족들)에게 소홀히 하다가 큰 병이 걸린 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