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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필고 반필면은 '예기'의 '곡례편'에 나오는 고사성어로 나갈 때는 반드시 아뢰고 들어올 때는
반드시 얼굴을 뵙는다라는 말이다.
이 말은 자녀가 부모를 대할 때 예의범절을 말하는 것인데 나는 이걸 부부 대화법에 꼭 적용하고 싶더라.
생각해보자.
출근할 때 환한 미소로 배웅받는 남편의 모습과 시장 갔다 왔는데 다정하게 맞이하는 아내의 장면을 말이다.
아마 회사에서 힘이 펄펄날 것이고 집에 들어와서는 기쁨이 충만할 거다.
살아보고 겪어보니
이혼과 이혼소송을 막는 대화법은 말씀과 말씨를 하면 되고 말투를 던지면 안 되는 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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