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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보수가 이기려면 이준석으로 단일화하라. 보수가 이기려면 이준석으로 단일화하라.국민의힘에서 기적적으로 김문수가 대통령 후보가 됐으니 스스로도 '난가병'에 걸렸을 확률이 더 크겠다.즉 김 후보는 "이번 대통령은 하늘에서 김문수로 점지했다"라는 착각에 빠지기 쉽겠다.민주당과 이재명 입장에서 김문수가 최종 후보로 됐으니 춤을 추고 기쁘겠구나.그런데 말이다.김문수 후보는 1%도 중도 확장성이 없는 사람이기에 그냥 민주당 이재명에게 100%진다.중도가 생각하는 김문수와 한덕수 이미지를 잠시 언급하면첫째한덕수는 윤석열 아바타이지만 김문수는 윤석열과 전광훈 아바타이다.중도가 제일 싫어하는 인물이 윤석열이고 그보다 더 싫어하는 사람이 전광훈이다.그런데 김문수는 전광훈 감옥에 있을 때 울면서 그를 옹호한 사람이더라.광장 세력과 연합해서 정권을 이루는 건 생각만.. 더보기
차라리 한덕수, 김문수 단일화하지 마라. 차라리 한덕수, 김문수 단일화하지 마라.최근 보수의 가장 큰 이슈는 한덕수와 김문수의 단일화일 거다.다 알겠지만 한덕수는 국힘 처음 경선부터 참여하지 않았기에 보수 단일 후보의 명분이 없고김문수는 있다.그러나 중도가 보기에 이 둘은 결국 내란 옹호하는 두 세력의 결합이니 별로 관심이 없다.중도 확장성이 없는 두 후보가 단일화 해봐야 뭔 소용이 있겠는가?차라리 그러지 말고 둘 다 대선 출마해서 본인들이 하고 싶은 말이라도 속 시원하게 하라.대부분의 국민들은 극우 후보 둘이 단일화하는 거 별로 관심없다.극우나 한덕수든 김문수든 단일화해서 뭔가 될 듯하는 희망을 품겠지만 중도가 그들을 뽑을 일 전혀없다.보수 주류 유권자는 김문수 또난 한덕수로 최종 후보로 만든 현상황 때문에 그냥 필패다.나부터도 절대로 보수 .. 더보기
"저도 호남사람이라는 한덕수"를 보고서 "저도 호남사람이라는 한덕수"를 보고서한 전 총리가 3일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가 광주 시민들의 거부로 무산되자 "저도 호남사람'이라며 외친 것과관련해 설명했다.그는 "5.18광주 사태에 대한 충격과 아픔은 광주에 계신 분들이 가장 아팠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저도 호남에서 태어난사람으로 가슴이 아팠고, 여러분들과 같은 충격과 아픔을 충분히 느끼고 있던 사람으로 '들어가게 해달라'고 소리를 지른 것"이라고말했다.한 전 총리는 "내란 동조자 물러가라"는 시민들에 맞서 "서로 사랑해야 한다. 미워하면 안 된다"고도 했다. 말했다. 한 전 총리는 “내란 동조자 물러가라”는 시민들에 맞서 “서로 사랑해야 한다. 미워하면 안 된다”고도 했다.하지만 '광주 사태'는 전두환 신군부가 5.18 광주에서 일어난 소요.. 더보기
"이준석, 이재명 당선돼도 당선 무효"라는 주장을 보고서 "이준석, 이재명 당선돼도 당선 무효"라는 주장을 보고서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선거 후보는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면 권력만을 추구하며법적 책임을 외면하는 무책임한 정치 행위"라고 비판했다.아울러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된 데 대해 반발하는 민주당에 대해선"헌법을 지킬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으로, 매우 위험하고 반헌법적인 정치 행위"라고 지적했다.이 후보는 이날 SNS에 "현재 이재명 후보를 둘러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으로 인해 헌번 제84조, 즉 대통령의 불소추 특권 조항을둘러싼 논란이 점차 증폭되고 있다"며 "이 논란은 결코 외부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이재명 후보가 수년간 각종재판에 직면해 온 .. 더보기
"한동훈 국힘 최종 후보 되기 전 D-1" "한동훈 국힘 최종 후보 되기 전 D-1"당내 지지 기반에 있어서 김문수 후보가 더 유리하다고 하지만 한동훈 후보의 상승세를 나는 믿는다.사실 중도층이기에 맨날 전략적인 투표를 지향했지만 이번만큼은 이재명이 너무나 싫어서한동훈 후보가 국힘 최종 후보로 나가길 간절히 바란다.오늘 그가 말했지만 이 개싸움에서 이길 자는 한동훈뿐이라서 그렇다.김문수나 한덕수가 이재명과 토론에서 붙으면 아마 개박살날 것이다.아무쪼록 국힘 주류 유권자들이 윤석열 시대를 마감한 현 시점에서 또 다른 윤석열 아바타를 후보로 내세우지않는 게 필승의 전략이다.중도층 어느 누가 비상계엄령 사태를 지켜보기만 한 국무총리나 노동부장관을 뽑겠는가?더 나아가서 이번 국힘 대선 최종 후보는 한동훈이 되어야 보수가 확 뒤집어질 거다.작금에 국힘의 .. 더보기
"결과는 한동훈 승 김문수 패, 김종인과 박지원 똑같이 예상"이라는데 "결과는 한동훈 승 김문수 패, 김종인과 박지원 똑같이 예상"이라는데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 중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승리할 이는 누굴까?정치 원로 김종인, 정치 9단 박지원의 전망은 모두 한동훈 승이다.김종인 적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지금 국힘 사정을 보면 의원들이 김문수 쪽으로 많이 몰려 있다고 생각하니까 김문수가유리할 거로 보이지만, 결국 민심과 당심이 똑같기 때문에 당심도 역시 계엄을 찬성하는 사람 쪽에 표를 던질 수가 없다"고 말했다.그는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 마지막 내각의 각료를 지냈고 절대적으로 계엄에 대해 찬성론자"라며 국무위원을 할 때 유일하게 앉아서 혼자만 계엄을 지지했던 그런 사람"이라고 말했다.김 전 위원장은 "계엄을 지지했던 사람을 갖다가 당심이고 민심이고 후보로 내세워 대.. 더보기
"김재섭' 한덕수가 윤석열 시즌2 지적에 반론 쉽지 않아"라는데 "김재섭' 한덕수가 윤석열 시즌2 지적에 반론 쉽지 않아"라는데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가 '윤석열 시즌2'라고 하는지적에 대해선 우리가 사실 반론하기가 쉽지 않다"며 "윤석열 정부에서 유일할 총리였지 않았나"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채널A유튜브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이번 대선에서 중도 확장의 큰 키는 윤석열 대통령과 얼만큼 거리 두기를잘하느냐"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한 권한대행이 윤 전 대통령 임기 초부터 마지막까지 유일하게 3년 동안 자리를 지켰던, 대통령 다음으로 가장 많은권위를 갖고 있는 그런 후보이기 때문에 저는 '윤석열 시즌2'라는 이야기가 아프게 들린다"고 밝혔다.나는 국힘 김재섭 의원의 의견에 전격 동의하면서 과연 .. 더보기
한덕수, 나경원, 김문수, 홍준표 후보라면 보수는 필패다. 한덕수, 나경원, 김문수, 홍준표 후보라면 보수는 필패다.대선이든 총선이든 중도층의 민심을 끌고와야 선거를 이기는 데 국힘은 도대체 전략이 없는가?아니면 예로부터 옹고집 전략만 있어서 그런지 중도층이 보기에 너무나 답답하다.겪어보니정치는 옳고 그름의 싸움보다 더 중요한 게 견제와 균형이 가능하도록 권력을 분배하는 것이더라.지금은 광화문에 나가서 '윤석열이 비상계엄령이 옳다"는 것을 주장했던 그 마음을 버리고 민주당이 입법권과 행정권을모두 갖는 걸 막는 게 훨씬 중요하다.국힘이 유리한 게 있다.민주당은 이재명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그의 개인기 말고는 중도층을 끌어올 뾰족한 수가 없다.그런데 국힘은 중도 확장성이 있는 후보만 내세우면 중도층 민심을 끌어와서 적어도 100% 이재명은 막을 수가 있다.그런에 국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