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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이재명이 민주당의 아버지라는" 뉴스를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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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은 이재명 대표가 여의도 대통령이 되는 과정이었나 보다.

이젠 이재명의 민주당을 넘어서 민주당은 정당이 아니라 이재명을 지키는 대형 로펌이 되었다.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법조인 출신이 37명으로 역대 최대이고 이 중 상당수는 이재명 대장동 사건을 

비롯한 변호인 출신이라는 거다.

그러니 이재명 대표는 거대 민주당 로펌을 믿고서 자신의 비위에 안 맞으면 언론을 검찰의 애완견이라는 말도

하면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다.

오늘자 신문에서는 민주당 강민구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표를 민주당의 아버지라고 칭송하더라.

무슨 북한도 아니고 이재명이 마치 인민의 수령이며 어버이라고 저렇게 말할 수 있는 게 정말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인지 의심스럽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뭔지 아는가?

민주당과 이재명이 아무리 저렇게 안하무인으로 거만해도 대통령 부부보다는 덜 미운 게 사실이고 이러한 민심을

그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거다.

즉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는 스스로 뭔 짓을 해도 국민들이 대통령 부부보다 자신들을 더 지지할 것을 아는 거다.

22대 총선에서 대통령 부부보다 이재명아 덜 미워서 막말하는 양문석, 김진혁 후보가 당선 된 것 아닌가?

 

https://www.youtube.com/watch?v=9DfiWaIpOIw&t=114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