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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무엇을 위해서 사는가?)
사람은 결국 누구나 죽는다.
아직 나는 경험은 못해 보았지만
그 순간에 모든 인생의 필름이 돌아간다고 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사람은 죽을 찰나에
그 끝 순간의 필름에서 행복한 기억이 많기를 바라며
사람이 산다고 생각한다.
결국 누구나 오늘 보다 내일이 더 행복하기 위해서
오늘을 산다. 그리고 내일의 내일은 언젠가는 죽음의 순간이다.
그러하기에 인간은 누구나 끝이 존재하기에
나는 그 끝 순간이 가장 행복해야 한다고 본다.
먼 훗날 내가 죽을 때 그 끝 순간에
행복한 기억이 많았던 사람으로 살고프다.
그 행복한 기억은 돈, 부, 명예 이런 것 보다는
내가 행하고, 내가 멋있었던 희생, 배려, 사랑 이런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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