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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극복

고난도 영어 시험처럼 독해력의 차이가 믿음의 깊이를 결정하더라. 우리가 학창 시절 영어 시험을 보면 문장 독해력의 차이가 점수를 판가름 하곤 했다. 겪어보고 살아보니 고난도 이와 같이 고난이 닥치면 이 고난을 읽을 때 독해력이 중요했다. 특히 그리스도인에게는 고난을 어떻게 해석하고 나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를 찾아내고 대처하는 것에 따라서 믿음의 깊이가 결정되더라. 고난이 닥쳤을 때 하나님에 대한 원망으로 푸는 게 아니라 믿음을 성장시키는 희망으로 볼 때 진정한 그리스도인임을 깨닫는다. 왜 하나님이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셨는지 이 시련을 통해 나를 어떻게 깍고 다듬어서 유용하게 쓰실지 그것을 고민하고 찾아내야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닐까? 물론 나는 아직도 멀었다. 지금도 고난이 닥치면 원망이 적지 않게 있으니 그러하고 고난이 닥치면 희망보다는 어둠의 그림자로 무섭.. 더보기
50대가 살아보니 고난의 실체는 이렇더라. 50대가 살아보니 고난의 실체는 이렇더라. 젊어서 고난이 닦치면 "왜 나에게 이런 고난이 올까"라며 주변과 하나님을 바라보며 많은 원망을 했다. 일단 고난이 생기면 정신력이 바닥이니 술, 담배, 원망 그리고 교회부터 다니지 않았다. 그러고 어느덧 50줄에 들어서면서 고난은 많은 의미가 있음을 깨닫기 시작한다. 하나 고난 당연의 법칙이다. 인간이 살면서 고난이 없을 이유는 정말 전혀 없더라. 그냥 삶의 일부분이고 일상일 뿐이다. 둘 고난 총량의 법칙 어느 집이든 어느 인간이든 다 뜯어보면 부자나 빈자나 권력자나 그렇지 않은 자나 인생 전체로 보면 고난의 총량은 유사하더라. 고난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차이만 있을 뿐이다. 셋 고난 진화의 법칙 어떤 사람은 고난을 바탕으로 더 나쁘게 변질되고 어떤 사람은 고난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