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 김성태, '수도권 위기론'에 유승민 역할 고려해야"라는 기사를 읽고서 난 진보나 보수는 아니지만 이대로 가다간 여당의 대패가 확실한 건 맞다. 조국혁신당 등장으로 제3지대가 몰락하면서 어쩌면 반윤세력이 200석 가까이 입법권력을 장악할 수 있겠더라. 내가 대통령이라면 거부권 행사 무력화와 탄핵이 가능한 200석을 두려워 할 듯하다. 그렇다면 지금 현 상황에서 김성태 의원의 의견에 나는 적극 동의한다. 지금의 선대위 구성은 인요한, 안철수, 나경원, 원희룡 등인데 누가봐도 중도층 흡수에 안 되는 인력 구조가 아닌가? 국민의 힘이 선전을 하려면 태생적으로 약점인 젊은 층 흡수와 중도층 표를 끌어와야 하는데 지금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고 있을 때는 아닌 것 같다. 지금은 도도하게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으쌰 으쌰할 때가 아니다. 어제 여의도에서 지원 유세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