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보내는 편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막내 딸에게 보내는 글 막내딸에게 보내는 글 내 귀여운 막내딸 정민아! 가끔은 눈에 넣어 볼까, 아니면 아빠 호주머니에 넣어볼까, 하는 생각을 늘 들게 하는 정민이 에게 아빠가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편지를 쓴단다. 어느새 우리 정민이도 얼마 있으면 6년이란 초등시절의 익숙함을 잊고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하는 구나. 아빠도 아주 오래전에 초등학교의 추억이 마무리 되는, 지금 너와 같은 시기에 있었던 적이 있었단다. 그리고 어린 시절의 추억은 아빠를 가끔 웃음 짓게 하곤 한다. 정민아! 지금부터는 잠깐이라도 공부이외의 소중한 추억 쌓기에 노력을 해보렴. 너희들은 어른들 세대와는 다르게 초등학생시절 대부분의 기억들이 공부와 학원에 있는 줄로 안다.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만 그래도 어린 시절의 추억이 “열심히 공부했다.” 라는 것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