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자 진료에만 집중하라. 의료 파업속 이국종 교수 근황 화제"라는 뉴스를 보고 "환자 진료에만 집중하라. 의료 파업속 이국종 교수 근황 화제"라는 뉴스를 보고 요즈음 의료 대란에 난리다. 특히 우리가정과 같이 암환자와 뇌졸중 환자가 있는 가족은 하루하루가 풍전등화다. 그래도 "대한민국에 이국종 같은 의사가 계셔서 살만한 세상이라는 세상도 들지만 아닌 경우가 더 많으니 중환자와 보호자들이 이렇게 힘들겠지! 라는 생각도 든다. 이국종 교수가 "환자는 돈이 있는 만큼 치료받는 게 아니라 아픈 만큼 치료를 받아야 한다"라는 말이 지금도 뇌리를 스친다. 나는 20대부터 50대인 지금까지 뇌출혈 아빠, 당뇨로 뇌경색과 심근경색이었던 엄마, 뇌경색이었던 형, 유방암인 아내까지 홀로 보호자 역할을 해왔다. 그래서 그런지 의사들을 참으로 많이 상대한 편이다. 미안하지만 이국종 교수님, 허준, 낭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