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피하는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혼을 정말하고 싶지 않다면 부부의 세월을 살면 참으로 미운정 고운정 다 듭니다. 저는 왜 배우자가 중요한지 묻는다면 그래도 내 살을 만질 때 가장 어색하지 않은 사람이어서 그렇다고 말하렵니다. 물론 어느 정도 부부라는 정이 있을 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만일 부부가 살다가 어느 누구든 상대의 살이 닿는 것만으로도 끔찍한 지경이 이르면 이 때는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도 다시 옛날로 돌아가기는 힘들 겁니다. 그리고 현재 이러한 상황까지 치닿지 않았다면 노력할 여지는 있을 것이라 판단합니다. 여기에서의 노력은 각자 알아서 본인의 진심으로 자존심을 꺽어서 실천하세요. 자존심은 "그래도 내가 너보다 잘 낫다"라는 마음이고 진심은 "네 입장에서 뒤돌아보니 나는 참 못났다"인데 오로지 후자만 생각하면서 본인을 바꾸라는 겁니다. 만일 아이가 어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