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인적으로 전도 했던 논리를 공유 이 포스팅을 쓰면서 행여나 성경도 잘 모르는 내가 큰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아내가 유방암을 걸린 후 모든 게 조금은 조심스럽다. 지금 하는 모든 행위가 "하나님이 중심에 계셔야 하는데 혹시 아니면 어쩌지?"라는 생각이다. 본론으로 들어서면 나는 정말 하나님을 하나도 모르는 사람을 전도할 때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 예수님 믿으면 천국 간다는 말을 처음부터 하기에는 듣는 이 입장에서 전혀 감동이 없을꺼 같아서다. 나는 과거 전도를 할 때 굳이 복잡하게 예수님, 하나님, 성경을 알려말고 "그냥 내가 혼자 무슨 짓을 해도 누군가 보고 있다면 바르게 살지 않겠냐?" 그러니 "그 누군가를 하나님으로 이해하고 교회를 다녀라"라는 말을 자주 했다. 그런데 최근에 생각해보면 부활 신앙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