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나님이 계시기에 삶이 좀 힘들어도 괜찮더라.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믿는 것은 이 세상과 저 세상(천국)이 있음을 믿는 것과 같고 그러하기에 삶이 조금은 힘들어도 감사로 받으며 살겠더라. 사람은 죽음이 있음을 인지하고 인생의 유한함을 자주 생각할 수록 겸손해진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죽음이 가까워지는 게 결코 불행한 것이 아니라 천국에 가까워졌음을 알기에 기뻐할 수 있다는 거다. 많은 책과 좋은 말이 넘치는 유튜브에서 대부분의 이론은 "돈이 있어야 현실을 자유케 한다"라는 것이며 나 또한 이 말을 크게 부정하지 않는다. 단 이 현실이라는 것이 이 세상에서만 한정되는 것이다. 가끔 이태석 신부님이나 박누가 선교사처럼 충분히 재물을 누릴 수 있으면서 남수단과 필리핀에서 의료봉사를 하는 그분들은 "왜 그렇게 고생을 하실까?" 라는 의문에 사로잡힌 적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