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남녀 간에 있어서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는 게 참으로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나는 젊은 층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뭐냐면
첫째 애인이든 친구든 의미있는 사람을 만날 때는 꼭 정직한 사람이랑 사귀라는 것이다.
스스로 정직한 것이 습관인 사람이 어디가든 무얼하든 자기 자신을 알아서 통제한다.
하늘과 통하는 건 기도이고 사람끼리 통하는 건 정직임을 명심하자.
둘째 애인을 만나서 저녁에 들어왔을 때 많은 생각이 들고 충전이 아니고 방전이라는 느낌이
들면 빨리 헤어지라는 거다.
살아보니
어떠한 논리, 어떠한 욕심, 어떠한 매력 그런 거 다 떠나서 누군가를 만났을 때 안정감이 느껴지고
에너지를 얻는 사람이 나랑 맞는 사람이더라.
보통 유머코드, 종교적 가치관, 술 담배 코드가 맞으면 그 사람을 만날 때 마다 충전이 되는데
굳이 아니라도 그 사람만 만나면 기쁨 만땅인 사람들이 있다.
흔히들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들을 볼 때 설레이지 않고 사랑의 감정이 안 느껴진다고 한다.
나는 오히려 편안하게 해주는 이런 사람들과 정을 쌓을 때 에너지가 쌓이고 오래가는 사랑임을 주장한다.
"정직하고 편안한 사랑이 오래가는 사랑이더라"
이상 가끔씩 재회 편지 대필을 하는 건휘 아빠였으며 연락처는 블로그 메인을 활용하시고
필력은 유튜브에서 '건휘 아빠tv'로 검색해서 검증해 주세요.
'경험을 공유합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크리스트로 일해야 부자가 된다. (0) | 2023.11.16 |
---|---|
예민한 연인이라면 시각과 청각의 예민함을 인정하고 대화하자. (0) | 2023.11.10 |
개인적으로 잇몸치료를 권하고 해주는 치과를 추천합니다. (5) | 2023.11.08 |
좌파 우파 진보 보수 중 한쪽에 매몰되면 안 되겠더라. (0) | 2023.11.07 |
실전명언( 돈, 연애, 인간 관계 문제는 한방에 해결하자.) (0) | 2023.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