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내가 사랑하신대로 &응징한대로 하시더라.
살다보면 남들이 가진 돈과 권세를 보면서 "비교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어찌 안 부럽겠냐?"
비교는 지옥이고 감사는 천국이라고 하는데 좋은 차, 좋은 옷, 좋은 외모 나는 다 부럽더라.
그래서 나는 누군가 멋진 차를 타고 좋은 집에 살면 이렇게 독백을 한다.
"와우, 정말 부럽다. 나도 저차 타고 저기서 살고싶다. 그런데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같게 하셨네"라고
말이다.
태어나서 종교 중에 기독교가 으뜸이라고 생각되는 게 다른 신앙들은 마음의 평안을 추구하는데 교회는
영혼의 안식을 추구한다.
너무 괜찮은 이론 아닌가?
"이타적 사랑을 베풀면 천국간다"너무 괜찮다.
언젠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가 "섬김을 받는 게 아니라 섬김을 받으러 왔다"라고 했을 때
"와, 이렇게 인간을 사랑하는 신이 어디 있는가?"라고 탄식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인간을 심판하는 몫은 오직 하나님이고 우리는 그저 사랑만 하면 된다"라는 기독교 사상에
빠져서 나름 그렇게 살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다.
즉 어느 누구든 돈과 명예가 많더라도 그사람을 볼 때 그런거 쫙 빼고 사랑의 양이 많으면 존경하고 아니면 그냥 그렇게
관계를 맺었다.
그러니 당장은 부러워도 조금 있으면 내 삶에 만족하게 되더라.
하나님을 만나고 가장 크게 얻은 깨달음은 내가 누군가를 사랑한대로 나를 사랑하시고 내가 응징한대로 벌주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부러움을 주셨지만 영혼이 안식하는 원리를 주셨으니 항상 어찌하셔고 감사하고 감사하게 되더라.
설령 아무리 힘들게 해도 마무리는 원망 49%, 감사 5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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