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나님은 내가 사랑하신대로 & 응징한대로 하시더라. 하나님은 내가 사랑하신대로 &응징한대로 하시더라.살다보면 남들이 가진 돈과 권세를 보면서 "비교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어찌 안 부럽겠냐?"비교는 지옥이고 감사는 천국이라고 하는데 좋은 차, 좋은 옷, 좋은 외모 나는 다 부럽더라.그래서 나는 누군가 멋진 차를 타고 좋은 집에 살면 이렇게 독백을 한다."와우, 정말 부럽다. 나도 저차 타고 저기서 살고싶다. 그런데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같게 하셨네"라고말이다.태어나서 종교 중에 기독교가 으뜸이라고 생각되는 게 다른 신앙들은 마음의 평안을 추구하는데 교회는영혼의 안식을 추구한다.너무 괜찮은 이론 아닌가? "이타적 사랑을 베풀면 천국간다"너무 괜찮다.언젠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가 "섬김을 받는 게 아니라 섬김을 받으러 왔다"라고.. 더보기 권장하는 인연의 3단계는 이러하다. 권장하는 인연의 3단계는 이러하다.젊어서 인간관계는 무조건 쪽수다.아는 사람이 많아야 마치 내가 잘 살고 있는 것처럼 느낀다.그런데 다들 알 거다 장례식은 3일이고 결혼식은 1일인 걸 말이다.집안 행사 때 쪽수로 밀어붙였다고 스스로 잘 살았다고 생각하는 인간이 몇이나 되겠는가?50대 넘어서 인간 관계는 시절 인연이다.부모든, 자식이든, 친구든, 아내든 다 때에 맞게 친한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아무리 부부라도 좋을 때가 있고 아닌 때가 있다는 것이고 이걸 알아야 사람에 집착하지 않더라.더 나이 먹어서 인간 관계는 하나님만 의지하는 거다.이때 지혜로운 어른이라면 다들 알 거다.이기적인 인간이 이기적인 인간에게 기대고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멍청하고 부질없는 짓인 줄 말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젊어서.. 더보기 별거 아니지만 경험한 신앙 간증을 공유 별거 아니지만 경험한 신앙 간증을 공유나는 살면서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이라는 말보다 더 좋아하는 말이 참으로 무섭고 냉정한 하나님이라는말이다.하나님이 무섭고 냉정하지 않으면 이기적인 인간이 어떻게 낮은 곳을 향해서 겸손히 섬기며 살 수 있단 말인가?무엇보다 기독교가 좋은 게 예수님이섬김을 받으려 하지 않으시고 섬기러 세상에 오셨다는 의미다.아니, 어떤 신이 자신을 낮추면서 타인을 섬기려한단 말인가?나는 이지선 교수님을 참으로 좋아하고 존경하는데 그 분 말씀의 주요 요지는 세상에서 소중한 건 눈에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데 있다는 거다.진짜 그렇지 않냐?사랑, 믿음, 소망, 용서, 예수님, 하나님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게 돈, 집, 부동산, 차보다 훨씬 중요하다.끝으로 내가 겪었던 경험을 간증 영상으로 .. 더보기 믿는 다는 건, 말씀 대로 사는 게 뭔지 몰라서 이렇게 결정했다.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니면서 엄마를 비롯해서 주변 기독교인들에게 수 없이 들었던 말이"교회다녀라. 말씀대로 살아라. 하나님만 붙잡고 살아라"라는 말들이었다.솔직히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정확하게 50이 넘은 지금까지도 잘 모르겠다.사실 주변 사람들을 돌아봐도 교회 다니는 사람은 많아도 나를 포함해서 그렇게 사랑이 넘치는 사람도 별로 없고 말이다.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믿고 사는 게 뭔지 너무나 복잡해서 마태복음 25장 40절 말씀 하나만 붙잡고 살아야 겠다는신념을 가지게 되었다.사실 이 말씀이 좋았던 것은 이태석 신부님의 영향이 큰데 그분이 어머님을 설득하고 남수단으로 갔을 때 인용했던성경 말씀이다.살면서 "내 주변에 가장 초라하고 작은 자가 곧 예수님께 한 것과 같다"라는 말씀이다.그래서 나는 내 주변에.. 더보기 도덕과 윤리를 신앙 위에 쌓아야 하는 이유는 50대를 살아보니 도덕과 윤리의 최종 가치를 한자성어로 풀이하면 역지사지와 측은지심으로 생각이 되더라. 인간이 인간을 대할 때 상대의 입장에 한 번씩 서보는 것이 진심이고 누군가를 불쌍하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사랑이라고 여기기에 그러하다. 이렇게 측은지심가 역지사지를 가지고 인간관계를 맺는 것이 인간 세상을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들 것이니 윤리와 도덕은 이러한 덕목을 가르치는 것 같다. 그런데 나름 중년의 인생을 살아보니 도덕과 윤리를 넘어서는 거룩한 가치는 바로 신앙이더라. 참으로 웃긴 게 사람이 아프고 힘들면 바르게 살기보다는 살려달라는 목마름이 더욱 강해지고 이 때 붙잡게 되는 것이 바로 신앙이다. 아마 누구나 한번 즈음은 "하나님, 부처님 저희 000을 살려주시고 낫게 해주세요"라는 .. 더보기 개인적으로 전도 했던 논리를 공유 이 포스팅을 쓰면서 행여나 성경도 잘 모르는 내가 큰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아내가 유방암을 걸린 후 모든 게 조금은 조심스럽다. 지금 하는 모든 행위가 "하나님이 중심에 계셔야 하는데 혹시 아니면 어쩌지?"라는 생각이다. 본론으로 들어서면 나는 정말 하나님을 하나도 모르는 사람을 전도할 때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 예수님 믿으면 천국 간다는 말을 처음부터 하기에는 듣는 이 입장에서 전혀 감동이 없을꺼 같아서다. 나는 과거 전도를 할 때 굳이 복잡하게 예수님, 하나님, 성경을 알려말고 "그냥 내가 혼자 무슨 짓을 해도 누군가 보고 있다면 바르게 살지 않겠냐?" 그러니 "그 누군가를 하나님으로 이해하고 교회를 다녀라"라는 말을 자주 했다. 그런데 최근에 생각해보면 부활 신앙을.. 더보기 뇌경색, 뇌출혈, 유방암, 인슐린 당뇨병을 겪으면서 느낀 것들 뇌경색, 뇌출혈, 유방암, 인슐린 당뇨병을 겪으면서 느낀 것들 스무 살 넘어서 엄마, 아빠는 뇌경색, 뇌출혈 그리고 형은 뇌경색 나는 20대 후반인지 30대 초반인지 모르겠지만 50대인 현재 인슐린을 맞는 당뇨병 환자 그리고 아내는 유방암 환자 등 많은 경험을 하고 산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는 것을 최고의 미덕이라고 말하겠지만 기독교를 믿는 나는 죽기 전에 많은 고난을 주시는 하나님이 너무나 감사한다. 생각해보자. 어떠한 인간이든 고난 없이 하나님께 쉽게 다가가며 거듭나고 변화하는 게 쉬운지 말이다. 그래서 나는 가장 불쌍한 사람은 하나님도 모른 채 건강하고 부를 이루며 사는 사람들이더라. 하나님을 모른 채 돈과 명예에 대해서 승승장구하는 삶을 산다면 지옥은 따놓은 당상이고 평생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