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재명이 민주당의 아버지라는" 뉴스를 보고서 22대 총선은 이재명 대표가 여의도 대통령이 되는 과정이었나 보다.이젠 이재명의 민주당을 넘어서 민주당은 정당이 아니라 이재명을 지키는 대형 로펌이 되었다.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법조인 출신이 37명으로 역대 최대이고 이 중 상당수는 이재명 대장동 사건을 비롯한 변호인 출신이라는 거다.그러니 이재명 대표는 거대 민주당 로펌을 믿고서 자신의 비위에 안 맞으면 언론을 검찰의 애완견이라는 말도하면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다.오늘자 신문에서는 민주당 강민구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표를 민주당의 아버지라고 칭송하더라.무슨 북한도 아니고 이재명이 마치 인민의 수령이며 어버이라고 저렇게 말할 수 있는 게 정말 우리나라에서벌어지고 있는 일인지 의심스럽다.그런데 더 큰 문제는 뭔지 아는가?민주당과 이재명이 아무리 저렇게.. 더보기 윤대통령이 양문석, 공영운 등 민주당 이슈를 덮었다. 이대로 가다가는 민주당을 포함한 범 야권이 200석을 넘길 것 같다. 분명히 이재명 대표의 비명횡사 공천을 포함해서 정봉주 막말, 조수진 성폭력자 변호, 양문석 편법 대출, 공영운 아빠 찬스, 박용진 핍박의 서사 등 많은 일들이 있어도 윤대통령의 불통이 모든 걸 덮는다. 특히 의료대란을 대하는 자세에서 2,000명 증원 절대불가라는 이미지와 대국민 담화에서 약 50분간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하고 기자 문답이 없는 걸 보니 선거는 이대로 야당의 대승이 될 듯하다. 누군가를 설득하는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통행이 기본인데 항상 하고 싶은 말만 다하고 본인의 측근들에게 듣고 싶은 말만 다하는 소통 습관이 불통 이미지를 만든 것 같다. 과거 문재인 대통령 시절에도 참으로 불통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