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 25.8%, 국민의힘 29.9% 동반 최저치"라는 기사를 읽고서 "윤 25.8%, 국민의힘 29.9% 동반 최저치"라는 기사를 읽고서참고로 나는 국민의 힘보다 민주당을 더 싫어하는 중도층이다.무식, 무도, 무능이란 윤석열 대통령보다 얍쌉하고 죄가 많다고 느끼는 이재명 대표가 더 싫다는 생각이강하지만 오늘은 대통령과 여당이야기만 하고자 한다.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 힘 지지율이 정부 출범 이후 동반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오늘 자 뉴스에나왔다.김건희 리스크, 채상병 특검, 의료 대란 등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소득 없는 용산 만찬이 최대 이유가 될 듯하다.평생 갑 중에 갑으로 살아온 윤석열, 한동훈이라는 검사가 서로 척을 지니 각자의 스타일대로 싸우는 형국이더라.윤 대통령은 늘 그러했듯이 찍어누르는 전략을 활용했고 한동훈 후보는 나름 지략을 발휘해서 언론을 최대한 .. 더보기 민주당, 조국혁신당, 윤석열 정부를 보면 드는 생각은 50대가 돼서야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과거에는 투표장에 나가는 것도 귀찮았는데 내가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에게 지배받는 다는 말을 듣고서 충격 먹었고 실제로 그런 것 같아서 그렇다. 내가 투표장에 가기 싫었던 가장 큰 이유는 나같은 무당파에게 선거란 "누가 누가 잘했냐?"가 아니라 "누가 누가 더 못했냐"를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작금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자녀 입시 비리의 정점에 있고 2심까지 유죄를 받은 조국혁신당, 사법리스크로 사당화의 결정판을 만든 이재명의 민주당, 명품백 논란과 주가조작 등 김건희 여사리스크와 더불어 독선과 오만의 이미지가 가득한 윤석열 정부를 바라보면서 솔직히 어느 당을 찍어야 할지 모르겠다. 과거처럼 제 3지대 성향인 나는 또 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