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혼을 정말하고 싶지 않다면 부부의 세월을 살면 참으로 미운정 고운정 다 듭니다. 저는 왜 배우자가 중요한지 묻는다면 그래도 내 살을 만질 때 가장 어색하지 않은 사람이어서 그렇다고 말하렵니다. 물론 어느 정도 부부라는 정이 있을 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만일 부부가 살다가 어느 누구든 상대의 살이 닿는 것만으로도 끔찍한 지경이 이르면 이 때는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도 다시 옛날로 돌아가기는 힘들 겁니다. 그리고 현재 이러한 상황까지 치닿지 않았다면 노력할 여지는 있을 것이라 판단합니다. 여기에서의 노력은 각자 알아서 본인의 진심으로 자존심을 꺽어서 실천하세요. 자존심은 "그래도 내가 너보다 잘 낫다"라는 마음이고 진심은 "네 입장에서 뒤돌아보니 나는 참 못났다"인데 오로지 후자만 생각하면서 본인을 바꾸라는 겁니다. 만일 아이가 어리.. 더보기 말, 카톡, 편지의 스킬로만 이혼과 이별을 막기는 힘듭니다. 말, 카톡, 편지의 스킬로만 이혼을 막기는 힘듭니다. 재회 편지를 쓸 때 내가 가장 염두해 두는 것은 글의 스킬이 아니다. 의뢰인과 많은 통화를 해서 이혼과 이별의 이유를 함께 이야기하면 변화된 가치관을 많이 논의한다. 자,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자.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거나 사귀면 꼭 갑을 관계가 생긴다. 쉽게 말하면 더 사랑하는 사람이 을이고 덜 사랑하는 사람이 갑일 수도 있고 자식을 더 많이 걱정해서 이혼을 피하려는 사람이 을이고 아닌 사람이 갑일 수도 있다. 그런데 이 때 을에 해당하는 사람이 무릎을 꿇고 빈다고 상대의 마음이 돌아설까? 아마 아닐 것이고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상대는 당신이 아무리 말, 카톡, 편지 이런 걸로 다짐과 약속을 해도 믿지 않는다. 이미 수없이 그 사람 입장.. 더보기 이혼을 해야 할 때와 참고 살아야 할 때는 이렇더라. 이혼을 해야 할 때와 참고 살아야 할 때는 이렇더라. 친구들과 장례식장에 모이면 한 녀석이 꼭 이런 말 한다. "결혼 20년 이상 살아온 동안 이혼 한 번 생각 안한 사람이 어디있겠냐?"라고 말이다. 맞다. 내 입장에서도 사실이었다. 누군가와 부부의 연을 맺고 살아간다는 건 이런 의미더라. 1. 배우자는 소중한 인생을 나에게 준거다. 2. 배우자는 내가 만든 예술 작품이다. 3. 배우자는 나의 약점을 어깨에 짊어지고 가는 존재다. 그런데 어디 위와 같은 의미로 평생 이해하며 배려하고 살아가는 게 쉽더냐? 분명 사람이라도 사람 같지 않은 존재가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나름대로 이혼의 기준을 영상으로 만들어 봤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이혼은 어쩌면 아이에게 엄마나 아빠나 둘 중에 한 명을 타의로 빼앗.. 더보기 이런상황이면 이혼하고 이런상황이면 결혼을 유지하자. 안녕하세요. 연애, 결혼, 교육, 일상 등 먼저 겪어본 경험을 공유하여 누군가에게는 빛과 소금이 되기를 바라는 건휘 아빠입니다. 사실 저를 포함하여 많은 부부들이 이혼을 한번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결혼은 누군가의 약점을 평생 내 등에 짊어지는 것이다"라는 말을 새기며 살아가는 것도 가끔은 한계가 온답니다. 누나가 저 결혼할 때 말씀하시길 살다보면 언젠가 좋은 날 오니 힘들 때는 잘 참고 살아라고 했는데 저 또한 이기적인 인간인지라 배우자의 장점에 행복해 하기 보다는 약점에 훨씬 광분하더이다. 각설하고 결혼 25년 차인 제가 수 많은 이혼의 위기를 넘기면서 정리한 생각을 영상으로 만들었으니 보시고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남편은 아내가 만든 작품이며 아내도 남편이 만든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