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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이준석은 명태균이, 김문수는 전광훈과 윤석열이 생각난다. 이준석은 명태균이, 김문수는 전광훈과 윤석열이 생각난다.이번 조기 대선에서 정말 찍을 후보가 이렇게 없는지 속상하다.민주주의 작동 원리가 견제와 균혁 그리고 3권 분립이라서 별로지만 설사 이재명이 훌륭하더라도 그에게 입법, 사법, 행정을몰아주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하는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그를 둘러싸고 호가호위하는 세력들이 나라를 개판 만들 거다.윤석열보다 더하면 더했지 말이다.누가 말했듯이 김문수는 빨간 윤석열이고 이재명은 파란 윤석열이라고 하던데 적극 동의가 된다.결국 보수가 행정권을 장악해야 그나마 입법권을 독식하는 민주당과 상호 견제가 가능하기에 독립된 사법부가 연명해서민주주의가 그럭저럭 작동할 거다.그런데 이준석을 보면 최근까지 그와 통화하는 명태균이 생각나고, 김문수를 .. 더보기
"전광훈, 대가리 박는다. 실시"라는 기사를 보고서 "전광훈, 대가리 박는다. 실시"라는 기사를 보고서전광훈이 극우 집회 참여자를 목표만큼 동원하지 못한 교인들에게 머리박기와 엎드려뻗쳐를 시키는 '기행'을벌였다. 25일 전 목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전광훈 TV'를 보면, 그는 지난 22일 사랑제일교회에서 각 지역 광역위원장들을앞에 나오게 한 뒤 "집회 참여자를 100%다 데려온 사람은 들어가고, 나머지는 좌우로 정렬, 대가리를 박는다, 실시!"라고말했다.전 목사의 지시에 따라 앞에 나온 교인 10여명은 '엎드려뻗쳐'를 하며 두 손을 뒷짐을 졌다.전 목사는 "언제까지 내가 당신들을 꼬라박도록 하냐" 밤새도록 왜? 니들 때문에 나라가 망해"라고 말했다.그는 "다음 주 토요일에 지난 3.1절 배로 사람들을 모아서 대회를 하려고 한다. 이렇겍 안 하면 국가.. 더보기
"전광훈' 윤, 예배 참여하면 통일 대통령"만들어 준다. "전광훈' 윤, 예배 참여하면 통일 대통령"만들어 준다.최근에 전광훈 이런 자 때문에 '목사'라는 말이 참으로 저급한 단어가 됐다.저런 사람이 목사라는 타이틀을 쓰니 이젠 누가 000목사라는 말만 들어도 기겁을 하겠다.아무쪼록 기존에 목사님들은 전광훈이 대통령 나오고, "하나님도 까불면 죽어, 내 앞에서 빤스 벗으면 내성도"이런 말들을어떻게 생각하는지 표현 좀 하기 바랍니다.목사가 스스로 목사의 권위를 포기하는데 어찌 성도가 진정으로 따르겠습니까?아무튼 신문 기사를 잠시 살펴보면전 목사는 27일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전국 주일 연합예배'에서 "윤석열은 박정희, 이승만 다음 최고의 대통령"이라며"한 번만 우리 예배에 참여하면 '통일 대통령'으로 만들어 드리겠다"고 말했다.전 목사는 또 "다음부터.. 더보기
한덕수, 나경원, 김문수, 홍준표 후보라면 보수는 필패다. 한덕수, 나경원, 김문수, 홍준표 후보라면 보수는 필패다.대선이든 총선이든 중도층의 민심을 끌고와야 선거를 이기는 데 국힘은 도대체 전략이 없는가?아니면 예로부터 옹고집 전략만 있어서 그런지 중도층이 보기에 너무나 답답하다.겪어보니정치는 옳고 그름의 싸움보다 더 중요한 게 견제와 균형이 가능하도록 권력을 분배하는 것이더라.지금은 광화문에 나가서 '윤석열이 비상계엄령이 옳다"는 것을 주장했던 그 마음을 버리고 민주당이 입법권과 행정권을모두 갖는 걸 막는 게 훨씬 중요하다.국힘이 유리한 게 있다.민주당은 이재명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그의 개인기 말고는 중도층을 끌어올 뾰족한 수가 없다.그런데 국힘은 중도 확장성이 있는 후보만 내세우면 중도층 민심을 끌어와서 적어도 100% 이재명은 막을 수가 있다.그런에 국힘.. 더보기
전광훈 씨 하루 빨리 경찰 조사 받기를.. 전광훈 씨 하루 빨리 경찰 조사 받기를..윤석열과 전광훈 씨는 공통점이 있는데 어떠한 상황에서도 '전진'한다는 것이다.헌재 판결에 대한 승복을 그들에게 기대하는 건 정말 어리석은 일인가 보다.이미 탄핵 심판이 났는데 전광훈이 말하길"국민 저항권으로 헌재를 해체해야 한다"는 그의 망언을 언제까지 들어야하나?뉴스를 보니 경찰에서 내란 선동 혐의로 전광훈을 조사 예정이라고 하던데 아무쪼록 빨리 이루어져서더 이상 그가 중심이 되는 광화문 집회를 그만 보고 싶다.내가 언제부터인가 교회를 다니지 않는 기독교인이 된 가장 큰 이유가 어떤 목사가 올바른 목사인지도저히 몰라서다.그리고 진짜 이상한 목사 중 1인자는 역시 전광훈 씨다. 아니, 정말 웃기는 건지 기가 막히는 건지 '국민 저항권'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말인가.. 더보기
목사나 신부님은 좌파 우파가 없으면 좋겠다. 가끔 유튜브에서 목사님이니 신부님에게 힐링되는 영상을 보다가 갑자기 정치색을 드러내면나도 모르게 꽈서 듣게 되더라.정치 성향이 중도층이지만 목사나 신부가 진보나 보수 색채를 확 나타내면서 자신이 지향하는 정치인을 추앙하면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다.그냥 종교 지도자는 좌파 우파인지 판단치 않고 막연하게 위안, 위로를 받는 존재였으면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aYGLOlirptI 개인적으로 장경동 목사의 말들이 좋았는데 정치색을 드러내니 별로였고 황창연 신부도 그렇더라.태극기 집회를 주동하는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도 정치적 발언은 자제했으면 좋겠더라.정치는 정치인에게 맡기고 종교 지도자는 사랑, 감사, 봉사, 헌신, 힐링을 주제로도 얼마든지 넘치는 설교를할 수 있지 않은가? 더보기
"자유통일당 전광훈에 억대 헌금"이라는 뉴스를 보고서 자유통일당에 전광훈, 장경동 목사가 있는데 기사에 공천 관련하여 억대 헌금 공천 거래 의혹이라는 기사가 떴더라. 비례대표를 나가는 데 있어서 돈을 요구했느니 안 받았느니 그런 이야기다. 나는 몇 십년 교회를 다니다가 어느 순간 부터는 교회가 조금씩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성경을 쫓는 게 아니라 맹목적으로 목사를 추종하는 집단들이 많이 생기니 뭐가 맞는지 뭐가 나쁜지 분간을 못해서 그냥 나가지 않는다. 그냥 이 시대에 손양원, 한경직 목사님 같은 분들이 교회에 더 많아지길 바랄 뿐이다. 아무튼 꼭 하고 싶은 말은 웬만하면 목사님들은 정치 참여 말고 봉사, 헌신, 사랑 이런 거에 집중하면 좋겠다. 그분들이 주장하는 게 나라가 바로서야 정치가 바로서고 종교도 바로선다는 개념이던데 그냥 정치는 정치인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