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건희 여사, 야당 대표에게 전화했다"기사를 보고서 오늘 기사에서 김건희 여사가 최근 자신을 둘러싸고 불거진 논란들에 대해 야당 정치인에게 "억울하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느냐"고 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평론가 장성철 소장이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난 주 김건희 여사가 야당의 한 대표에게전화를 걸어 1시간 동안 '억울하다, 자신이 뭘 잘못했느냐, 너무 하는 것 아니야'며 감정적 토로를 했다는 것이확인됐다"고 주장했다.현재 야당 대표로는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 조국 혁신당 조국 대표, 개혁 신당 허은아 대표, 진보당 김재연 대표,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 등이 있다.나는 이 뉴스를 듣고 깜짝 놀랐고 당연히 가짜 뉴스라고 지금도 생각한다.설마하니 현 시점에 영부인이 야댱 대표에게 이런 전화를 했을리 없다고 생각.. 더보기 "한동훈, 윤에 한남동 라인 8명 일일이 거명하며"라는 기사를 읽고 "한동훈, 윤에 한남동 라인 8명 일일이 거명하며"라는 기사를 읽고한 대표가 윤 대통령과 면담에서 하고 싶은 말은 다 했고 특히 한남동 라인 8명을 일일이 거명하며 사실상 인사조치를 요구했다.대통령은 헌정 질서를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서 당정이 하나되어 함께 막아달라는 취지로 답했다고 한다.나는 윤 대통령이 이렇게 하나가 되는 걸 좋아하는지 몰랐다.그 이야기를 빌면 김건희 여사 라인을 인사 조치 시키자고 말하는 게 헌정 질서를 유린하는 것이니 "함께 막아보자"라는뜬금없는 소리다.아마 한동훈 대표도 대통령이 이렇게 할 줄 알았을 것이다.누구보다 대통령을 잘 아는 한 대표의 앞으로 행보에 기대가 되는데 나는 지금보다 더 시원하게 그리고 강력하게용산과 각을 세우길 바란다.누가봐도 민심을 모르고 민심을 무시하면 .. 더보기 "오늘 윤-한 면담, 김여사 '3대요구' 받을까?"란 기사를 읽고서 "오늘 윤-한 면담, 김여사 '3대요구' 받을까?"란 기사를 읽고서금일 대통령과 한 대표는 정진석 실장이 배석한 채 면담을 진행한다고 한다.친한동훈계는 양측 비서실장을 배석하는 2:2회담을 제안했지만 대통령실에서 이를 거부했다고하던데 아주 음흉하다.또한 대통령은 뭔 겁이 그리도 많은지 정 실장을 배석하면 한 대표 쪽도 한 명을 배석하게 해야 맞는 것 아닌가?중요한 이야기에서 무능한 대통령 결정을 정 실장이 다 알아서 처리할까봐 걱정이 된다.이 대목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배만 나오고, 많이 먹고, 못 생기고, 철이 없다는 김건의 여사 문자가 생각난다.아무튼 오늘의 쟁점은 한 대표가 요구한 3대 요구를 '받아들일지, 말지'이다.3대 요구사항은 첫째 대선 때 김건희 여사가 "내조만 하고 가만히 있는다"라고 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