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찔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민수 차관, 환자 스스로 전화할 수 있다면 경증이다."라는 말을 듣고서 "박민수 차관, 환자 스스로 전화할 수 있다면 경증이다."라는 말을 듣고서요즈음 응급실은 의료 대란으로 난리다.특히나 우리 집에는 뇌졸중, 암 환자가 있어서 언제 어떻게 될지도 모르기에 더 많이 불안하다.그런데 오늘자 뉴스를 보니 보건복지부 박민수 차관이 "환자 스스로 전화할 수 있다면 경증이다"라는 말을 했더라.아마 의미는 응급실에 의사가 없으니 경증인 환자는 응급실을 오지말라는 의도였는데 가뜩이나 열받은국민들 분노에 기름을 확 부었다.얼마 전 한덕수 총리는 "의료 대란에서 현장을 떠난 전공의가 제일 문제다"라는 말을 했고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6개월만 버티면 우리가 이긴다"라고 했다.대통령은 "현장에 가보면 응급실이 원활하다"라고 말했다.아주, 국민들은 다 죽어가는데 내각은 막말 퍼레이드 잔치를 벌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