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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박민수 차관, 환자 스스로 전화할 수 있다면 경증이다."라는 말을 듣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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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차관, 환자 스스로 전화할 수 있다면 경증이다."라는 말을 듣고서

요즈음 응급실은 의료 대란으로 난리다.

특히나 우리 집에는 뇌졸중, 암 환자가 있어서 언제 어떻게 될지도 모르기에 더 많이 불안하다.

그런데 오늘자 뉴스를 보니 보건복지부 박민수 차관이 "환자 스스로 전화할 수 있다면 경증이다"라는 말을 했더라.

아마 의미는 응급실에 의사가 없으니 경증인 환자는 응급실을 오지말라는 의도였는데 가뜩이나 열받은

국민들 분노에 기름을 확 부었다.

얼마 전 한덕수 총리는 "의료 대란에서 현장을 떠난 전공의가 제일 문제다"라는 말을 했고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6개월만 버티면 우리가 이긴다"라고 했다.

대통령은 "현장에 가보면 응급실이 원활하다"라고 말했다.

아주, 국민들은 다 죽어가는데 내각은 막말 퍼레이드 잔치를 벌이고 있으며 대통령은 딴 나라 정치를 하니

추석 때 절대 아프면 안 되겠더라.

 

의사 집단이 본인듣ㄹ 기득권 보호하려는 욕심이 넘쳐서 조금의 의대 증원을 하지 않으려는 걸 잘 알지만

그래도 의료 대란의 주요 책임은 대통령과 내각에 있다.

국가가 어떠한 개혁을 할 때는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존한 채로 진행해야 하는데 현 정부는  마치 나라를

뒤집는 쿠데타와 유사하게 진행을 한다.

정부는 의사가 아무리 이기적인 집단이라고 해도 이들은 싸워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타협의 대상이다.

그런 식으로 병원에 안 나가도 생활에 지장없는 대부분의 의사를 강제로 길들이라고 해봐야 승패는 정부가

지는 걸로 결정날 거다. 부와 시간은 전공의 편이다.

 

 

생각해봐라.

부와 지식 그리고 권력의 대물림으로 대부분의 부모가 잘 사는 요즈음 의사들에게 정부가 강압적으로 돌아오라고

해봤자 돌아오겠는가?

돈, 권력, 시간이 많은 대부분의 의대생들은 지금 당장 병원에 가지 않아도 해결 방법이 많다.

의대생들은 현 정부가 억압하면 할수록 군의관이 아니라 일반병으로 군대에 가고 천천히 졸업하면서 시간 끌면 된다.

걱정이 되는 건 이처럼 무리한 의료 개혁으로 군의관이 줄어들면 자칫하면 장병들 건강까지 해치기 쉬우니 정부는

이제 그만 억압적, 강압적, 일방적 개혁은 멈추자.

대통령이 먼저 자존심 확 내려놓고 모든 걸 원점으로 돌려논다고 공표한 후 의사들을 어르고 달래서 의료 정상화와 함께

개혁을 병행하자.

박민수 차관을 포함해서 국민을 너무나 힘들게 한 내각은 빠르게 경질하고 새판으로 의료 개혁을 추진하자.

그런데 진짜 걱정되는 건 윤 대통령과 박민수 차관 관계가 과거의 이상민 장관과 같으면 어쩌냐?

대통령이 좋아하는 인사 방식은 한 번 내각에 들여놓으면 뭔 짓을 해도 절대로 경질하지 않던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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