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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아내 유방암일 때 도움 받았던 김창옥 교수님, 황찬연 신부님 명언 모음 아내 유방암일 때 도움 받았던 김창옥 교수님, 황찬연 신부님 명언 모음인간이 참으로 나약한 존재라서 아내가 유바암일 때 종교와 언어에 힘을 많이 받았었다.특히나 황창연 신부와 김창옥 교수님의 말들에서 여러가지 깨달았고 위로가 되었다.한편으로는 "썩어질 육체 고쳐봐야 언젠가 또 아플텐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겸손도 배우고 그랬다.아내가 항암을 안 받을 수 있는 호르몬 양성 유방암 1기라서 너무나 감사하면서 앞으로는 더욱 더낮은 곳을 사랑하며 살아야겠다는 각오도 했다.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사지로 내몰지 않는다"라는 확신과 먼훗날 사랑으로 산다면 "죽어봐야 천국이다"라는다짐으로 살아가련다.   가장 가슴에 와 닿는 명언은 "운명을 바꾸는 건 운동이다"라는 말이니 다들 열심히 유산소 운도하시길 바랍니다.세포가 .. 더보기
목사나 신부님은 좌파 우파가 없으면 좋겠다. 가끔 유튜브에서 목사님이니 신부님에게 힐링되는 영상을 보다가 갑자기 정치색을 드러내면나도 모르게 꽈서 듣게 되더라.정치 성향이 중도층이지만 목사나 신부가 진보나 보수 색채를 확 나타내면서 자신이 지향하는 정치인을 추앙하면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다.그냥 종교 지도자는 좌파 우파인지 판단치 않고 막연하게 위안, 위로를 받는 존재였으면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aYGLOlirptI 개인적으로 장경동 목사의 말들이 좋았는데 정치색을 드러내니 별로였고 황창연 신부도 그렇더라.태극기 집회를 주동하는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도 정치적 발언은 자제했으면 좋겠더라.정치는 정치인에게 맡기고 종교 지도자는 사랑, 감사, 봉사, 헌신, 힐링을 주제로도 얼마든지 넘치는 설교를할 수 있지 않은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