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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유방암일 때 도움 받았던 김창옥 교수님, 황찬연 신부님 명언 모음
인간이 참으로 나약한 존재라서 아내가 유바암일 때 종교와 언어에 힘을 많이 받았었다.
특히나 황창연 신부와 김창옥 교수님의 말들에서 여러가지 깨달았고 위로가 되었다.
한편으로는 "썩어질 육체 고쳐봐야 언젠가 또 아플텐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겸손도 배우고 그랬다.
아내가 항암을 안 받을 수 있는 호르몬 양성 유방암 1기라서 너무나 감사하면서 앞으로는 더욱 더
낮은 곳을 사랑하며 살아야겠다는 각오도 했다.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사지로 내몰지 않는다"라는 확신과 먼훗날 사랑으로 산다면 "죽어봐야 천국이다"라는
다짐으로 살아가련다.
가장 가슴에 와 닿는 명언은 "운명을 바꾸는 건 운동이다"라는 말이니 다들 열심히 유산소 운도하시길 바랍니다.
세포가 산소와 당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날마다 신선한 산소를 내 몸 구석구석 보내주면 기쁨이 가득합니다.
건강한 체력이 정신을 지배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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