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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故 이태석 신부님께 영혼을 감동받았던 세 가지 말씀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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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태석 신부님께 영혼을 감동받았던 세 가지 말씀을 공유

안녕하세요. 건휘 아빠입니다.

참 오래 전부터 하나님을 믿으면서 54살이 되니 성경에 관심을 가지니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제가 성경에 관심을 가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 이태석 신부님 때문입니다.

의사였던 그 분이 세상에서 가장 초라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남수단으로 의료봉사와 선교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처음에는 인간이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라는 의문만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이 신부님의 심장에 머물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그제서야 이해가 갔습니다.

"너희가 가장 보잘 것없는 사람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라는 마태복음 25:40절의 말씀이

믿음의 반석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xSIa6rGLOE 

여러분!

저는 의사였던 신부님이 아프리카 수단에 가셔서 의료봉사를 하는 것을 보고

철학, 과학, 유학, 의학 등 세상의 그 어떤 지식도 오로지 성경위에 있을 때 존재의 가치가

있음을 뼈저리게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