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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특기발표와 자대배치를 앞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안녕하세요. 얼마 전 아들을 진주에 있는 공군기본군사훈련단에 보낸 건휘 아빠입니다.
먼저 이 글은 기독교의 색채가 강하기에 혹시 종교적인 글이 싫으시다면
패스하시길 바랍니다.
아마 군대 훈련소에 아이들을 보내면 어떠한 특기와 어느 곳에 자대배치를 받느냐가
최대한의 관심사일 것입니다.
저도 사실 인간의 욕심으로 집 근처로 그리고 공보정훈으로 특기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특기와 근무지 발표를 앞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공유하니
하나님을 믿으시는 부모님들이 이 영상을 참고하셔서 아들에게 보내는 글을 쓰셔도 좋을듯합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초급간부의 길을 걷는 예비 장교 및 부사관 여러분의 꿈과 건강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FY_U-SGH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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