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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나를 중심으로 친분도에 따라 세 가지로 소통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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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분도에 따라 사람은 세 가지 형식으로 응대하자.

안녕하세요. 

제가 요즈음 티스토리와 유튜브를 통해서 많이 쓰는 컨텐츠는 

50대 중년의 경험을 젊은 층과 공유하여 20~30대 여러분들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내용입니다.

오늘은 제 생각에 참으로 유용할 것 같은데요~

오늘 포스팅은

아마 말 잘하는 방법, 달변가 되는 법, 소통 잘하는 법, 대화하는 방법, 인간관계 하는 법에 근간이 될 겁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

대부분의 사람들 주변에는 크게 세 가지 종류의 인간과 평생 소통하고 살게 되며

지음, 지인, 타인으로 분류가 가능합니다.

대화하는 방법, 말 잘하는 방법

첫째는 '지음'이라고 불리는 진정한 벗을 대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내 마음을 알아주고 뜻이 통하는 진정한 벗을 대할 때는 진심은 역지사지의 다른 표현이라고

여기며 그 사람의 몸짓, 말짓에 의미를 두고 그 속 뜻을 알아주면서 소통하면 됩니다.

무엇보다 진정한 벗을 대할 때는 그 사람이 어려움에 빠졌을 때 외면하지 말고 직접 개입해서

함께 해결해 주시고 갈등이 생기면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먼저 사과하세요.

세상에서 내 마음을 알아주고 행동하는 사람은 이유, 조건, 계산 없이 사랑하면 됩니다.

그리고  사실  가족과 친구를 포함해서

'지음'이라고 불리우는 벗은 세 명을 넘기기 어렵고 설사 넘는다고 해도 줄이세요.

'지음'이 4명 이상이면 사람에게 신경쓰다 내 인생을 돌보기 힘듭니다.

둘째는 지인이라고 불리우는 그저 아는 사람을 대하는 방법입니다.

여기에서 지인은 친하지 않은 동창, 친하지 않은 가족, 회사동료를 모두 포함합니다.

이런 지인을 대할 때는 그들이 해준 만큼 나도 똑 같이 베풀고 화내고 만일 갈등이 있다면

최대한 내 중심으로 상처받지 않으면 됩니다.

사실 지인은 스쳐가는 인연에 가까운 거지 소중한 인연이라 보기에는 어렵답니다.

셋째는 전혀 모르는 타인들을 대하는 방법이다.

여기에서 타인이란 내가 인생을 살면서 거의 만나보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타인들을 대할 때는 법과 제도에 근거해서 그 기준으로 논쟁하고 얻을 건 얻고

잃을 건 잃으면 됩니다.

살아보니 생면부지의 사람들과는 대부분 분쟁 때문에  소통하게 되는데

이런 사람들에게는 나를 알아달라고 진정성과 불쌍함을 어필하기 보다는

그저 우리나라의 법과 제도를 내가 잘 알고 이에 대한 사항을 주장하라는 겁니다.

진정성은 극히 주관적이라서 타인과의 논쟁을 함에 있어서 옳고 그름의 기준이

되기 어렵답니다.

사람들은 타인들과 일상에서 이러한 쟁점과 논쟁을 벌인답니다.

즉 부동산 매매, 전월세 매매, 실업 때문에 방문하는 고용보험공단, 

길가다가 우연한 싸움, 술집에서 옆 자리와의 마찰, 운전하면서 다른 사람과의 분쟁 등

수 많은 일들을 겪고 그 중심은 결국 타인과의 소통입니다.

이 때의 소통 방법은 협박죄, 강요죄, 모욕죄, 부동산법, 민법과 형법의 기초, 고소 방법의 과정,

근로기준법, 보복운전의 정의와 신고 방법 등 현존하는  법과 제도를 내가 많이 알고 대처해야

타인과이 소통이 수월하다는 겁니다.

자 그럼 반성문, 연애 편지, 재회 편지, 사과문 대필도 가끔하는 건휘 아빠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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