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대필, 이벤트 편지 대필하면서 느낀 점

자기소개서 대필, 이벤트 편지, 프로포즈 편지 대필하면서 느낀 점

 

 

 

안녕하세요? 사업계획서 대행이 주 업무 이면서 가끔씩 글이 좋아

 

자기소개서 대필 및 이벤트 편지 및 프로포즈 편지 대필하면서 느낀 점

 

그냥 주저리 주저리 작성해봅니다.

 

일을 진행하면서 가장 보람이 느낀 점은 자기소개서는 물론 합격이고요,

 

이벤트 편지나 프로포즈 편지를 대필해주면서는 결과가 좋아야 겠지만

 

그 사람의 마음을 진실로 전달대 주었을 때 느끼는 감동입니다.

 

 

 

 

나름 제일 프로포즈 편지를 대필했을 때의 보람은 재혼하는 사람들의 조심스러운

 

프로포즈나 이벤트 편지를 작성하고 당사자가 맘에 들었을 때의 기쁨이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감정 들이랍니다.

 

살다보니 어느 덧 마흔 줄에 좋은 글이란 화려한 형용사 보다는 진실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명사가 더 좋았고, 연애편지 대필을 하면서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인간의 내면을

 

담는 다는 것은 한줄의 필력이 아니라 상대방이 감정을 내 감정으로 옮겨오는 것이 제일 중요했

 

습니다.

 

 

 

 

 

마치 고백편지나 이벤트편지, 연애편지 대필은 내가 글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현재 그 사람의 심정으로 작성하느냐가 제일 중요했다는 말씀입니다.

 

상대방의 간절함이 비록 나의 간절함이 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그 근처에 머무는 감정으로

 

그들의 감정을 전달하고 그 결과가 좋았던 것이 가금씩 편지대필을 하면서 새로운

 

삶의 재미로 묻어나왔습니다.

 

 

 

 

혹 지금 고백편지나 이벤트 편지, 연애편지를 작성하려는 분들 께서도 어쩌면 새로운 말들을

 

생각하기 보다는 같이 있었던, 같이 꿈꾸는 세상을 바라보며 진실한 경험과 명사를 생각해

 

낸다며 상대방은 분명히 귀하의 마음을 알아 줄 것입니다.

 

 

이상 가끔씩 고백편지, 이벤트편지, 연애편지를 대필하는 건휘아빠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