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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공유합니다.

좋은 놈, 아는 놈, 상관없는 놈은 이렇게 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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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놈, 아는 놈, 상관없는 놈은 인간관계 시 이렇게 대하자.

안녕하세요.

50대의 경험을 공유해서 누군가의 시행착오를 줄여드리는 건휘 아빠랍니다.

오늘은 인간관계를 편하고 쉽게 원칙과 기준으로 하는 법을 알려드려요.

저도 50대가 되서야 이러한 매커니즘으로 사니 살기가 편했기에

꼰대의 목소리가 아니라 경험의 울림으로 들어주시길 소원합니다.

1. 첫째: 좋은 놈을 대하는 법

좋은 놈을 정의하면 

좋은 놈이란 가족을 포함해서 내가 말하지 않아도 나를 알아주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대화가 통하는 사람을 만나기 힘들지만 내가 말하지 않았는데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좋은 놈입니다.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하냐면 진심은 역지사지의 다른 표현이라고 생각하며

그 사람이 듣고 싶은 말고 하고 싶은 행위를 옆에서 도와주면 됩니다.

부모, 형제, 친구 포함해서 좋은 놈은 4명도 많으니 줄이고 줄이세요.

좋은 놈이 너무 많으면 인간관계에만 집중하다가 내 할 일 못하니 좋은 놈의 기준을

엄격하게 하라는 겁니다.

2. 둘째: 그냥 아는 놈을 대하는 법

아는 놈은 회사, 친구, 가족 등 알고는 있지만 그렇게 친하고 싶지는 않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을 대할 때는 받은 만큼 주면 되고 먼저 줬다면 바라지 않으면 됩니다.

계산적으로 대하되 최대한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상처받지 말라는 겁니다.

아는 놈이란 인간에게 많은 걸 기대하다 보면 내 에너지가 상실되니 그저

알고만 지내세요.

3. 셋째: 나랑 상관없는 놈을 대하는 법

상관 없는 놈은 운전하다 시비 붙는 놈, 부동산 거래하는 상대방, 나를 괴롭히는 놈 등

다시 보고 싶지 않거나 한번 보고 말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을 대할 때는 관련된 법과 제도를 잘 숙지하고 대처하면 됩니다.

부동산 거래를 할 때는 민법을 알고 대처하며 나를 회사에서 괴롭히는 놈은 근로 기준법으로 대처하고

길가다가 시비 붙는 놈은 폭행죄, 모욕죄, 협박죄로 대처하며 운전하다 시비 붙는 놈은 보복운전에 관련한

형법을 알고 대처하라는 겁니다.

법과 제도로 나랑 상관없는 사람을 대처하자.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저도 용인술, 처세술, 인간관계를 잘하는 법 등 수많은 책들을 봤지만 

사람이 사람에게 기대는 것보다는 차라리 종교에 기대며 기도하는 게 훨씬 지혜롭습니다.

인간은 합리적인 동물이라기보다 자기를 합리화 시키는 동물에 가깝기에 그러합니다.

그러니 누구를 대할 때 상기에 관련한 원치과 기준으로 대한다면 행복한 인간관계가 될 것이라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