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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공유합니다.

기초수급자가 요양병원에 입원한 경험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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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병간호, 결혼, 연애, 수영, 재테크 등 먼저 겪었던 실제 경험을 공유하여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건휘 아빠입니다.

저희 형은 기초수급자인데 2023년 4월에 뇌졸중 (뇌경색)이 발병되었으며

초기에 종합병원에서 급성기 치료를 받은 후 요양병원으로 전원했답니다.

상태는 왼팔 마비와 보행 불가 그리고 콧줄까지 달아서 경관식이 필요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상황이면 요양병원이 아니라 재활병원에 가야 했는데 기초 수급자도

간병비는 부담이 되서 요양병원으로 가게 됬습니다.

결국 추후 2023년 3월 말에 연하 검사 장비가 있는 재활 병원으로 가서 보행이 가능했고

콧줄도 제거해서 지금은 많이 완쾌되었답니다.

아무튼 오늘은 기초수급자가 요양병원에 가면 어떠한 상황을 맞이하는지가 궁금하실 것 같아서

관련된 경험을 영상으로 만들었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기초수급자가 요양병원에 가면 요양병원의 상황에 따라서 비용이 거의 안 들거나

몇 십만원까지 발생할 수 있답니다.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뇌졸중 중환자는 초기 급성기 치료를 대학병원 등에서 마치고 재활병원에서 1년 이상 재활을

한 후에 요양병원은 마지막으로 가는 게 환자 입장에서는 제일 좋을 듯합니다.

기초수급자 요양병원 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