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제안서를 제출하는 대표의 인간성도 중요하니 진실이라면 이를 녹여내자.

투자제안서를 작성하고 실행하는 대표의 인간성도 중요하니 진실이라면 이를 녹여내자.

살아보니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똑똑한데 인성은 바닥인 경우다.

정치인, 고위 공무원, 검사나 의사 등 권력과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사람들이 특히나 윤리의식이 바닥이면 세상이

빠르게 지옥이 되더라. 

사업도 이와 같이 돈이 많고 인성이 바닥인 사람들이 승승장구를 하면 사회가 오히려 역방향으로 가는 것 같더라.

제이기획은 오랜 세월 투자제안서, 회사소개서, 사업계획서를 작성 대행하면서 옆에서 보니

사업의 경쟁력 만큼 중요한 것이 사업의 주체가 얼마나 올바른 인성을 가지고 있느냐이더라.

투자 제안이나 영업을 수월하게 하는 사람들은 브랜드, 사업 아이템이 조금은 달려도 인간적으로 매력이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함께해서 성공을 이뤄내더라.

회사의 대표가 휼륭한 인성이 존재하고 더불어 괜찮은 능력이 있는 게 팩트라면

영업이나 투자에서 가장 힘을 발휘하는 제안서는 대표의 인생 스토리와 사업 경쟁력을 하나의 서사로 이끌애 내는 게

제일 좋다.

대표가 추구하는 가치가 사회 구성원과 함께 행복해야 진정한 행복임을 추구하고 사업이 돈을 버는 것을

넘어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철학이 있을 때 제안서가 더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젊었을 때는 눈에 보이는 자본이나 능력이 사업 경쟁력을 대부분 지배한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올바르게 살아온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이 그 사람의 사업 가치를 돋보이게 함을 알았다.

사업이란 누군가를 이롭게 해서 돈을 벌 때 지속적인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기에 이 사업의 주체가 상생이라는

철학이 존재할 때만 오래도록 역량을 발휘한다는 거다.

그리고 이러한 이야기를 투자제안서, 회사소개서, 제휴 제안서에 녹여 낼 때 그 제안서가 투자나 영업의 결과를

지배한다는 것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