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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

54년 살면서 제일 후회되는 것들은 54년 살면서 제일 후회되는 것들은 누군가 보기에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나이지만 그래도 젊은 층을 위해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주제를 이렇게 잡았다. 어쩌면 인생의 황금기라고 볼 수 있는 젊었을 때 나의 경험이 조금이라도 지혜가 되기를 바래서 그렇다. 살아보니 지혜는 내 경험 뿐만 아니라 타인의 경험도 내것으로 잘 받아들이는 게 지혜더라.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그동안 살면서 제일 후회되는 것들이다. 하나 담배를 일찍 배운 게 후회가 된다. 끊기기 참으로 더럽게 힘들더라. 둘 일주일에 두번 이상 술 먹었던 습관들이 후회가 된다. 술에 내어준 돈과 시간 그리고 건강이 너무나 아깝기에 그러하다. 그 시간과 돈을 다시 가져올 수만 있다면...... 셋 젊었을 때 더 많이 배우고 익히지 못한 게 후회가.. 더보기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잘 알고 경영하자.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잘 알고 경영하자. 너무 힘들어서 마음이 우울할 때 그냥 좋은 책을 읽거나 좋은 말을 찾으면서 또는 사람에게 기대어 견디기보다는 차라리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는 게 좋다. 그리고 평소에 마음이 우울하거나 불행하다고 느낀 감정을 빠르게 회복하는 회복 능력이 중요한데 이것은 그냥 생기지는 않는다. 사람이 불안증세와 힘든 상황을 남보다 빠르고 쉽게 견디려면 경험이 많아서 지혜로운 해결 방법이 있어야 하고 다음으로는 행복을 담당하는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잘 알고 경영해야 한다. 나는 젊었을 때 부모님이 뇌졸중으로 아프셔서 매일 술 담배로 하루하루를 소비하면서 그나마 행복을 찾다가 결국에는 당뇨병을 얻었고 건강을 많이 잃은 것 같다. 매일 우울하고 힘든 걸 겪다보니 나도 살아야 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