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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경험을 담다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잘 알고 경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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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호르몬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잘 알고 경영하자.

너무 힘들어서 마음이 우울할 때 그냥 좋은 책을 읽거나 좋은 말을 찾으면서 또는 사람에게 기대어

견디기보다는 차라리 병원을 가서 치료를 받는 게 좋다.

그리고 평소에 마음이 우울하거나 불행하다고 느낀 감정을 빠르게 회복하는 회복 능력이 중요한데

이것은 그냥 생기지는 않는다.

사람이 불안증세와 힘든 상황을 남보다 빠르고 쉽게 견디려면 경험이 많아서 지혜로운 해결 방법이

있어야 하고 다음으로는 행복을 담당하는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잘 알고 경영해야 한다.

나는 젊었을 때 부모님이 뇌졸중으로 아프셔서 매일 술 담배로 하루하루를 소비하면서 그나마 행복을 찾다가

결국에는 당뇨병을 얻었고 건강을 많이 잃은 것 같다.

매일 우울하고 힘든 걸 겪다보니 나도 살아야 했고 숨 구멍이 있어야 했기에 술, 담배에 의존한 것이다.

그런데 이걸 과학적으로 증명하면 나는 힘들 때 마다 도파민 분출 욕구를 일으켰고

술, 담배로 해결했다는 것이다.

사람이 나 처럼 괴로움을 견디려고 이렇게 인위적으로 도파민을 과다 분출시키면

지속적으로 내 뇌는 더 많이 도파민을 분출하고 싶은 명령을 내려서 중독 물질을 주입하는 행위를 더 강하고

반복적으로 시킨다.

그리고 결국 이러한 뇌의 명령에 사로잡혀서 살다 보면 어느새 인생은 피폐해 지는 것이며 내가 그러했다.

나는 도파민은 순간이 쾌락을 일으키는 호르몬이고 인간에게 꼭 필요한 호르몬인데

술, 담배, 마약, 쇼핑, 도박 등 중독시키는 물질과 행위로 과다 분비시키지 말고

무언가를 배우고 싶은 욕구, 문제 해결 향상 능력, 성취가고 싶은 욕구로 해결해야 적당량이 분비돼서

인간은 안정적인 행복을 누린다는 것을 최근에 알았다.

또한 순간적인 쾌락을 담당하는 도파민보다 지속적으로 사람을 평온하게 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잘 나오게 해야

괴로움도 긍정으로 버티며 지속적으로 행복할 수 있음도 알았다.

세로토닌은 운동하며 범사에 감사하고 봉사하며 자극적인 사랑보다는 편안한 관계 속에서 사랑을 하면 잘 나온다.

그러니 지속적이고 평안한 행복을 오래도록 누리고 싶다면 일상에서 매일 운동하고 가족과 뜨거운 사랑보다는 잔잔하게

사랑을 하며 주변에 병자와 약자를 돌보자.

이렇게 세로토닌을 잘 알고 운영해야 안정적인 행복으로 인생을 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