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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파업

의대 증원 반대로 의료 파업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의대 증원 반대로 의료 파업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50대가 되면서 학창 시절 "공부 열심히 해라"라는 말만 듣고 산 자녀들이 얼마나 무섭게 변하는지 몸소 보게 되더라. 자식이 공부만 해서 흔히 잘 되면 거의 부모와 만남의 접점이 줄어드는 건 확실하더라. 자녀에게 화합보다는 경쟁을 강조하고 인성보다는 공부를 강요한 책임은 부모에게 무섭게 다가오고 더 나아가서 사회의 악이 되더라. 개인적으로 의사, 변호사, 판사, 검사 등 공부를 많이해야 하는 직업은 최상위 성적이 아니라 적당한 상위권 성적으로 일을 수행할 수 있게 하면 좋겠다. 그냥 ai도움을 받아서 적당한 상위권이 사람들이 그런 직업들 하고 그러한 직업에 가려면 반드시 관련된 봉사 활동을 3년 이상해야 자격을 주면 좋겠다. 예를들어 의사가 되려면 적당한.. 더보기
의대 정원 확대를 반대하며 환자를 외면하는 의사는 없었으 의대 정원 확대를 반대하며 환자를 외면하는 의사는 없었으면 집에 아픈 사람이 많아서 예전부터 의학 드라마나 사극을 많이 봤고 나름 힐링을 느꼈다. 낭만닥터 김사부를 보면서 실존에 있지 않은 의사라는 생각을 하면서 실제로 저런 의사가 세상에 단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실제라는 있겠지! 내가 본적은 없으니까 말이다. 만난적은 없지만 의사 이국종님은 그러지 않을까............... 아무튼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한석규가 했던 말이 있는데 "내 구역에서 살린다. 무조건 살린다"라는 그 멘트가 지금도 쩌렁쩌렁 내 귓가를 울린다. 과거 나는 허준이라는 사극도 즐겨서 봤는데 "의원은 환자를 두고서 어떠한 계산도 하지 않는다"라는 멘트도 기억난다. 의원은 환자의 몸뿐만이 아니라 마음도 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