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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돈을 제어하는 자식 사랑이 자식을 살린다. 자식도 되보고 부모도 되어봤지만 정말 끔찍한 게 자식이다. 내 허벅지를 잘라 먹여도 아쉽지 않을 정도로 귀중하고 그 자식이 뭘하든 다 이루어졌으면 좋은 게 모든 부모의 마음이다. 나는 자녀를 키우면서 나름 원칙과 기준이 있는데 힘들었지만 참으로 잘한 것 같다. 자녀가 유아기 때는 무조건 보호를 해주면 사춘기 전까지는 부모가 모범을 보여주며 사춘기 때는 기다려주고 성인이 되서는 스스로 돈을 벌게 하는 냉정함으로 돈을 알게 하자는 기준이 있었다. 여기서 중요한 게 스무 살 넘은 자식에게는 무조건 적인 사랑이 아니라 조건적인 사랑을 하자는 것이며 이 핵심은 최소한의 돈만 지원하자는 거다. 스무살 넘은 성인된 자식에게는 돈에 대한 사랑을 제어해야 그 자녀가 나중에 잘 된다. 돈에 인생의 희로애락이 다 들어있기에.. 더보기
이혼을 피하는 자식으로 키우는 방법은 이혼을 피하는 자식으로 키우는 방법은 중년의 나이에 주변을 살펴보면 친구들을 포함해서 이혼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그래서 오늘은 극히 주관적으로 내 자녀가 결혼을 해도 이혼이 아니라 현명하게 가정을 유지하는 교육 방법을 언급해 본다. "인간은 너무나 계산적이어서 부모 빼고는 내가 사랑 받을 짓을 해야 사랑을 받는 거다" 그래서 자식을 키울 때 부모는 무조건 적인 사랑이 아니라 때로는 제어하는 사랑을 해야 올바른 교육이다. 생각해보자. 내 자식이 무슨 짓을 해도 항상 응원하고 항상 감싸준다면 이런 자녀가 결혼을 한 후 배우자를 어떻게 보겠는가? 과연 동반자로 보겠는가? 아니면 내가 무슨 짓을 해도 감싸주는 보호자로 보겠는가?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큰 사람들은 배우자를 부모처럼 또 하나의 보호자로 보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