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유통일당 전광훈에 억대 헌금"이라는 뉴스를 보고서 자유통일당에 전광훈, 장경동 목사가 있는데 기사에 공천 관련하여 억대 헌금 공천 거래 의혹이라는 기사가 떴더라. 비례대표를 나가는 데 있어서 돈을 요구했느니 안 받았느니 그런 이야기다. 나는 몇 십년 교회를 다니다가 어느 순간 부터는 교회가 조금씩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성경을 쫓는 게 아니라 맹목적으로 목사를 추종하는 집단들이 많이 생기니 뭐가 맞는지 뭐가 나쁜지 분간을 못해서 그냥 나가지 않는다. 그냥 이 시대에 손양원, 한경직 목사님 같은 분들이 교회에 더 많아지길 바랄 뿐이다. 아무튼 꼭 하고 싶은 말은 웬만하면 목사님들은 정치 참여 말고 봉사, 헌신, 사랑 이런 거에 집중하면 좋겠다. 그분들이 주장하는 게 나라가 바로서야 정치가 바로서고 종교도 바로선다는 개념이던데 그냥 정치는 정치인에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