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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변호사, 법 위에 존재하는 정권"이란 기사를 보면서
19일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 박정훈 대령을 변호하고 있는 김규현 변호사가 윤석열 정권을 향해
"법 위제 존재하는 정권이기에 자기 마음대로 한다"고 비판했다.
나는 윤석열 정권이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불기소', '디올백 사건 불기소'로 인해서 이토록 비판을 받는 것은
유독 공정과 상식을 외쳐서 정권을 잡은 대통령이라서 그렇다고 본다.
사실 문재인 정권이나 현 정권이나 내로남불은 크게 다르지 않는데 현 정부는 검찰 총장시절부터 맨날 정의, 공정과 상식,
국민, 자유타령 등 이념을 강조 했기에 욕을 바가지로 먹는 거다.
대통령은 공정과 상식을 강조했으나 스스로 아내 문제이니 보호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아래를 그렇게 사랑하고 싶었으면 대통령보다는 그냥 범부로서 애처가, 경처가, 공처가나 하지 말이다.
공정을 외쳤으나 특별하게 조사 받는 장소를 지정해서 수사를 받았고 상식을 외쳤으나 검사 핸드폰을 압수한 후
조사받았으며 정의를 외쳤으나 압수수색 한 번도 없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세상에 어느 주가 조작 사건에서 연과 있는 다른 사람은 다 죄를 받았는데 홀로 무사한지 정말 의문이다.
대통령이 공정과 상식보다는 사랑이 우선이기에 그러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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